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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[내년 예산] 시세 90% '든든전세' 신설…신생아 특례대출 요건 완화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7 11:39:42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기재부 '2025년 예산안' 확정…국무회의 의결<br>공공주택, 역대 최대 수준인 25만2000호 공급<br>든든전세, 시세의 90% 수준 최대 8년간 거주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6zq4bee7SD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JiALssdyE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최상목(가운데)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‘2025년 예산안’ 및 ‘2024~2028년 국가재정운용계획’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. 기재부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kookje/20240827111037590cjae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8zu2zxxpSw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kookje/20240827111037590cjae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최상목(가운데)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‘2025년 예산안’ 및 ‘2024~2028년 국가재정운용계획’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. 기재부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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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QQxLRkkPCk" dmcf-ptype="general">정부가 신혼·출산부부의 저금리 주거 자금 지원을 위해 신생아 특례대출의 소득 여건을 완화한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xMoeEEQSc" dmcf-ptype="general">서민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공공주택도 역대 최대 수준인 25만2000호 규모로 공급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yWtGzzTyA" dmcf-ptype="general">기획재정부가 27일 발표한 ‘2025년 예산안’을 보면 정부는 내년 공공주택을 ▷임대주택 15만2000호 ▷분양주택 10만 호 등 총 25만2000호 규모로 공급한다. 이를 통해 서민 주거안정을 돕는다는 게 정부 계획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0pKuPP3hj" dmcf-ptype="general">서민 주거의 핵심인 비아파트는 향후 2년간 16만 호를 공급하고, 시세의 90% 수준으로 최대 8년간 거주하는 중산층 대상 ‘든든전세’ 3만 호를 새로 도입한다. 전세사기 주택 매입 규모도 5000호에서 7500호로 늘린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pU97QQ0yN" dmcf-ptype="general">출산가구 등의 주거 비용 완화 방안도 추진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Uu2zxxpCa" dmcf-ptype="general">우선 정부는 신생아 특례대출의 소득 요건을 현행 1억3000만 원 이하에서 2억5000만 원 이하로 높이기로 했다.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에 출산한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구입자금 또는 전세자금을 저리로 대출해주는 제도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48dPNNfTg" dmcf-ptype="general">지금까지는 부부합산 연소득이 1억30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만 대출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이 기준이 2억5000만 원까지 완화되는 것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86JQjj4So" dmcf-ptype="general">신혼부부 버팀목대출의 소득 요건도 현재 7500만 원 이하에서 1억 원 이하로 상향 조정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GH0ZbbYCL" dmcf-ptype="general">아울러 정부는 ▷22조 원 규모 미분양 매입 확약 ▷신도시 리츠(REITs·부동산투자회사) 조성 ▷정비조합 초기 사업비 융자(20개소·400억 원) 등을 통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HXp5KKGvn" dmcf-ptype="general">저층 주거지 환경 개선을 위해 30곳을 대상으로 ‘뉴빌리지’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. 여기에는 930억 원이 투입된다. 다만 구체적인 장소나 사업 방식 등은 제시되지 않았다.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국제신문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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