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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한동훈 "의료개혁 본질 잃지 않으며 국민 우려 덜 대안 필요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7 11:35:20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"여러 의견 정부와 나눠, 상세언급 부적절"…'2026년 의대증원 유예 제안' 확인한듯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fiSAoOOJu5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4nvcgIIiFZ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발언하는 한동훈 대표 (서울=연합뉴스) 이지은 기자 =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자본시장 관계자와의 현장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2024.8.27 jieunlee@yna.co.kr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yonhap/20240827112638477spkl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VFK5Y77vz1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yonhap/20240827112638477spkl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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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발언하는 한동훈 대표 (서울=연합뉴스) 이지은 기자 =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자본시장 관계자와의 현장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2024.8.27 jieunlee@yna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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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8aYwASSg7X" dmcf-ptype="general">(서울=연합뉴스) 이유미 조다운 기자 =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7일 "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의 본질과 동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지금 상황에 대한 국민 걱정과 우려를 경감시킬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"고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6NGrcvva0H" dmcf-ptype="general">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 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'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제안'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jHmkTTNzG" dmcf-ptype="general">한 대표는 이어 "여러 의견을 정부와 나눈 바 있다"며 "논의 단계라 내용을 상세히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"고 덧붙였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QC7YS33IFY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한 대표는 지난 25일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. 의정 갈등 장기화에 의료 공백 문제가 심각해지자 당 차원의 절충안을 낸 것이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hzGv00CpW" dmcf-ptype="general">따라서 한 대표의 이날 발언은 이 같은 제안이 있었음을 공식 확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4EePNNfzy" dmcf-ptype="general">다만 대통령실이 한 대표 제안을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한 대표가 양측의 구체적인 논의에 대해 언급을 아낀 것은 현 상황이 '당정 갈등'으로 비칠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WKNPVnnbFT" dmcf-ptype="general">yumi@yna.co.kr</p>
          <p dmcf-pid="G2Ax4oo97S" dmcf-ptype="general">▶제보는 카톡 okjebo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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