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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최강희 "대학교 자퇴...첫 수업 후 뭣도 모르겠더라" (김숙티비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7 11:17: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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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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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G4zBuPP33k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xportsnews/20240827111752749utnc.jpg" data-org-width="901" dmcf-mid="qKV82iiBuY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xportsnews/20240827111752749utnc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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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H8qb7QQ00c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) 배우 최강희가 대학교 자퇴 일화를 밝혔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X6BKzxxpUA" dmcf-ptype="general">26일 유튜브 채널 '김숙티비kimsookTV'에는 '숙라인 소집 연예계 극 I들만 모인 지독한 내향인 파티에 초대합니다'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FWGTpph0j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김숙은 자칭 숙라인 최강희, 김수용, 임형준을 초대해 극 I 모임을 주선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3YHyUUluN" dmcf-ptype="general">임형준은 자기소개를 극도로 꺼려한다고 말하며 "대학교 신입생 때 정성화 씨가 앞구르기로 굴러나가 '햄릿' 대사로 자기소개를 했다. 전부 다 자기소개가 평범한 사람이 없었다. 내 순서가 다가오는데 심장이 정말 오그라들었다"고 운을 뗐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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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xportsnews/20240827111754272nufh.jpg" data-org-width="901" dmcf-mid="WzIhsXXDuD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xportsnews/20240827111754272nufh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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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tvrsDWWAFg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세 사람은 "I로서 너무 공감한다"며 저마다 리액션을 보였고, 임형준은 "제 앞에서 자기소개가 너무 길어져서 수업시간이 끝났다. 그날이 화요일이었고 다음 시간이 목요일이었는데 수요일에 휴학했다"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TmOwYYcFo" dmcf-ptype="general">상상도 못한 토크 결말에 김수용은 의아함을 표했고 김숙과 최강희는 박수를 치며 웃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ysIrGGk7L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최강희 또한 "저도 자퇴했다"며 대학교를 자퇴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BF0199Hpn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"대학교 입학했는데 첫 수업이 '점이 되어 보세요' 였는데 뭣도 모르겠더라. 그래서 그냥 자퇴했다"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b3pt22XFi" dmcf-ptype="general">사진 = 김숙티비kimsookTV</p>
          <p dmcf-pid="UK0UFVVZ0J" dmcf-ptype="general">박서영 기자 dosanban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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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엑스포츠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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