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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월가 강세론자 "역사적인 증시 강세장 탄생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7 11:17:4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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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F5ZQPzzTwG">
          <p dmcf-pid="3t1MxBBWsY" dmcf-ptype="general">[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]<br>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0FtRMbbYsW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kedtv/20240827104025119wcws.jpg" data-org-width="540" dmcf-mid="t7elhAA8rH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kedtv/20240827104025119wcw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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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p3FeRKKGwy" dmcf-ptype="general">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이자 유명 애널리스트로 알려진 짐 폴슨이 미국 증시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uUniff5mT" dmcf-ptype="general">26일(현지시간) CNBC에 따르면 폴슨은 미국 증시가 내년까지 상승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"역사적인 증시 강세장이 탄생했다"고 평가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7uLn441rv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짐 폴슨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(Fed·연준) 의장의 금리인하 의지를 확인함에 따라 주식 시장도 새로운 강세 사이클에 접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z7oL88tES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"미국 증시 역사상 연준의 긴축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세장이 유지된 것은 이번이 처음"이라며 "과거에 없던 역사적인 강세장이 시장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 것"이라고 강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jNXHOOJml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최근 연준이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힘을 많이 실어주고 있음을 지적하며 "국내총생산(GDP) 증가와 디스인플레이션 조합에 힘입어 증시 상승랠리가 지속될 것"이라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AjZXIIimh" dmcf-ptype="general">또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경기침체 논란에 대해선 "현재까지 침체라고 볼 수 있는 증거들이 보이지 않고, 가까운 시일 내에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도 낮다"고 진단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Ekt1llorC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폴슨은 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(FOMC) 회의결과와 상관없이 증시 강세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DEFtSSgrI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"25bp, 50bp 금리인하는 중요하지 않다며 결국 연준이 금리를 내린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"고 밝혔다. 이어 "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기조는 내년까지 이어질 강세장의 핵심 원동력이 될 것"이라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wD3FvvarO" dmcf-ptype="general">(사진=CNBC) <br>홍성진외신캐스터 </p>
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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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한국경제TV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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