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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'22만명 참여' 딥페이크 텔레방…경찰 내사 착수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7 09:46:03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서울청 "수사 계획 수립·검토 중"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UIKCSkkPqS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umqsCjj4ql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경찰로고. 뉴시스DB *재판매 및 DB 금지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newsis/20240827092219271iqcl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p6XoNxxpKv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newsis/20240827092219271iqcl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경찰로고. 뉴시스DB *재판매 및 DB 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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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70op7HHEfh" dmcf-ptype="general"><br> [서울=뉴시스] 조성하 기자 = 경찰이 참여 인원만 22만여명에 달하는 불법합성물 제작 텔레그램 채널과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WPYXIIiKC" dmcf-ptype="general">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최근 엑스(X, 옛 트위터) 등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를 통해 확산하고 있는 불법합성물 제작 텔레그램 채널과 관련해 내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pgUzXXDVI" dmcf-ptype="general">경찰 관계자는 "수사 계획을 수립·검토하고 있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tiFpWWABO" dmcf-ptype="general">이 채널은 여성의 사진을 넣으면 이를 합성해 나체 사진으로 만드는 불법합성물 제작 프로그램(봇)을 탑재하고 있으며, 이용자 수가 22만7000명에 달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RTeiff5bs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딥페이크 성범죄는 인공지능(AI) 기술을 활용해 인터넷에 떠도는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한 가짜 영상물을 제작·유포하는 범죄를 뜻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1Jt0yyjbm" dmcf-ptype="general">최근 엑스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자 학교 명단이 게재됐다. 해당 명단에는 전국적으로 100여개가 넘는 피해 학생의 학교가 게재돼 있는데, 대학 뿐 아니라 중·고등학교 수십군데도 포함돼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tiFpWWAbr" dmcf-ptype="general">다만 경찰은 이 사건을 해당 명단과는 별개로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kpErLLKBw" dmcf-ptype="general"><span>☞공감언론 뉴시스</span> create@newsis.com 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시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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