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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박진희 "♥남편=판사계 '애쉬튼 커쳐'?…공통점은 큰 키" (아빠는 꽃중년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7 08:21:5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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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5FwhzXXD3L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xportsnews/20240827082154373vvxa.jpg" data-org-width="771" dmcf-mid="HEfUJVVZ0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xportsnews/20240827082154373vvxa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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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1FwhzXXDUn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) 배우 박진희가 '아빠는 꽃중년'에서 신생아 육아 경험담부터 확고한 교육관까지 학부모 토크를 가동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3rlqZZw3i" dmcf-ptype="general">29일 방송하는 채널A ‘아빠는 꽃중년’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박진희는 ‘꽃대디’ 김용건, 김구라, 신성우, 김원준, 이지훈, 김범수의 열렬한 환영을 받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0mSB55ruJ" dmcf-ptype="general">“28년 차 연기자이자 10세 딸, 7세 아들을 둔 남매 엄마”라고 자신을 소개한 박진희는 “남편이 5세 연하의 법조인이자, 판사계의 ‘애쉬튼 커쳐’라던데?”라는 김구라의 설명에 화들짝 놀라며 민망해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Hjr3TTNUd" dmcf-ptype="general">박진희는 “남편의 별명이 맞긴 하지만, 애쉬튼 커쳐와의 공통점은 오로지 키가 크다는 것”이라며 “생긴 건 많이 다르다”라고 손사래를 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XAm0yyjue" dmcf-ptype="general">직후 박진희는 “남편이 국내 유명 로펌에 변호사로 일하다 판사로 전직했다”며 독특한 이력을 밝힌다. 이에 14세 연하의 검사 아내를 둔 김원준은 “변호사로 일하다 법원에 들어가는 게 ‘하늘의 별 따기’라고 들었다. 정말 대단하다”며 감탄한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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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xportsnews/20240827082155642aeok.jpg" data-org-width="900" dmcf-mid="XghYV00Cug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xportsnews/20240827082155642aeok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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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U2W1Qqqy0M" dmcf-ptype="general">박진희와 과거 ‘접속 무비월드’를 함께 진행했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가 “남편에게 감사하며 사세요~”라며 너스레를 떨자 박진희는 “나도 배우예요~!”라고 맞불을 놔, 모처럼 만난 두 사람의 ‘티키타카 토크’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VYtxBBW7x" dmcf-ptype="general">그런가 하면 이날 박진희는 이지훈, 아야네 부부가 조리원을 퇴소한 후 집에서 처음으로 신생아 육아에 돌입하는 현장을 지켜보다가 “촬영하면서 수많은 밤을 새봤지만, 신생아를 키우며 밤을 새는 게 정말 힘들더라”며 이들의 영상에 과몰입하는 동시에, 큰아이가 돌이 되기 전 침대에서 떨어져 깜짝 놀랐던 일화를 밝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fGFMbbYzQ" dmcf-ptype="general">또 ‘57세 꽃대디’ 김범수가 50살에 얻은 딸 희수의 첫 ‘영어 스피치 콘테스트’를 참관하는 에피소드를 보면서 “나는 뭐든지 ‘해봐 주의’다. 직접 겪어봐야 깨닫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, 아이가 한여름에 겨울 바지를 입겠다고 하는 것도 ‘OK’ 했다”며 확고한 교육관을 드러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ab8DiiB3P" dmcf-ptype="general">학부모의 입담이 대폭발한 박진희의 활약을 비롯해, 멀끔한 ‘탈수염’ 외모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 신성우의 비하인드는 29일 오후 9시 30분 ‘아빠는 꽃중년’에서 확인할 수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NK6wnnb06" dmcf-ptype="general">사진 = 채널A</p>
          <p dmcf-pid="Bj9PrLLK38" dmcf-ptype="general">김수아 기자 sakim4242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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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엑스포츠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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