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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母, 아들 무서워 주방칼 숨기고 취침 “내 인생 망쳐” 폭언 폭력ing(결혼지옥)[결정적장면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7 07:19:3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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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YcX5YmmeLe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MBC ‘오은영 리포트-결혼지옥’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newsen/20240827071937363hnry.jp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xQAkaQQ0Mi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newsen/20240827071937363hnry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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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MBC ‘오은영 리포트-결혼지옥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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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MBC ‘오은영 리포트-결혼지옥’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newsen/20240827071937626jkwz.jp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ycGXywwMLJ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newsen/20240827071937626jkwz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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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MBC ‘오은영 리포트-결혼지옥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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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HLvyhAA8LM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이슬기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XilvINNfRx" dmcf-ptype="general">아들이 무서운 엄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aWGvEEQJQ" dmcf-ptype="general">8월 26일 방송된 MBC '오은영 리포트-결혼지옥'(이하 '결혼지옥')에서는 자폐 1급 첫째 아들 양육관에 이어 폭언과 폭력성을 보이는 둘째 아들 양육에서도 갈등을 보이는 부부가 소개됐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5h7qpWWAMP" dmcf-ptype="general">둘째 아들이 오랜만에 집에 들어온 후 집안엔 긴장감이 돌았다. 거실에서 부부가 싸우며 큰소리를 내자 둘째 아들이 불쑥 나타나 “시끄러우니까 방에 들어가 있어”라며 심각한 언행을 보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9NAo66FL6" dmcf-ptype="general">그 사이 남편은 아내와 아들의 싸움을 지켜보기만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0RdQqqyJ8" dmcf-ptype="general">아들은 "내 인생 망쳐놓고. 내가 게임 중독자 같아? 게임에 미쳐 사는 거 같냐고. 엄한 사람한테 화풀이하지 마. 그게 이야기냐. 엄마는 아빠가 자기 할 말만 하고 다니는 거 같냐고. 대답을 하라고"라며 욕 섞인 폭언을 쏟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GV4KttsJ4" dmcf-ptype="general">이후 아내는 방 한편에 숨겨져 주방 칼들을 숨겨 놓고, 방문도 잠그고 잠에 들어 충격을 안겼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3bgNn441Lf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'결혼지옥'은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ilvINNfiV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이슬기 reeskk@</p>
          <p dmcf-pid="pfcENxxpn2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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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엔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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