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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사타구니+항문+겨드랑이 냄새 맡는 아내 “찐사랑” 충격 (물어보살)[결정적장면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7 06:02:3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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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KBS JOY ‘무엇이든 물어보살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newsen/20240827060235129cqlu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HWdZDSSgJl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newsen/20240827060235129cqlu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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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KBS JOY ‘무엇이든 물어보살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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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KBS JOY ‘무엇이든 물어보살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newsen/20240827060235293nobi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XwOfZ77vnh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7/newsen/20240827060235293nobi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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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KBS JOY ‘무엇이든 물어보살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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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t4RHkhhLLs" dmcf-ptype="general"> 금슬좋은 부부의 남다른 고민이 충격을 안겼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4RHkhhLMm" dmcf-ptype="general">8월 26일 방송된 KBS JOY ‘무엇이든 물어보살’에서 33살 의뢰인은 “민감한 부위 냄새에 집착하는 아내, 너무 수치스러워요” 고민을 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3rlPFbbYdr" dmcf-ptype="general">결혼 1년 차 33살 의뢰인은 아내가 사타구니, 항문, 겨드랑이 냄새에 집착해서 고민. 이수근은 “제수씨가 전생에 마약 탐지견이었나? 너 뭐 숨겨놓고 다니는 거 아니냐”며 “너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냐. 아내도 볼 텐데?”라고 걱정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0Am2HUUlLw" dmcf-ptype="general">의뢰인은 “너무 고민이라 화도 많이 냈다”며 정말 고민이라고 강조했고 “작년 여름 정도부터다. 고생하고 와서 겨드랑이 냄새를 맡아보라고” 한 게 시작이었다고 밝혔다. 이수근은 “시작은 너”라며 탄식했고 서장훈도 “네가 잘못했다”고 봤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kOfZ77vLD" dmcf-ptype="general">처음에는 거부하던 아내가 점차 체취에 중독된 모습을 보였다는 것. 서장훈이 “뒤에는 어떻게?”라고 묻자 의뢰인은 “세수하고 있을 때 무방비 상태로”라고 답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UijulZZweE" dmcf-ptype="general">결국 의뢰인의 아내와 전화연결이 이뤄졌고, 그는 “남편의 향을 맡으면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는다”고 남다른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. 서장훈은 “이 양반이 제정신이 아니다”고 반응했고 이수근은 “다행이다. 돈 안 드는 걸로 안정감을 찾아서”라고 농담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uB4SowwMMk" dmcf-ptype="general">또 의뢰인의 아내는 “남편이 예민해서 밖에서 변을 못 본다. 집에서 일을 보고 씻고 나와 냄새가 안 난다. 일반적인 부위는 재미가 떨어져서 민망할 수 있는 부위를 맡기 시작했다. 남편이 싫어하는 모습도 즐겁다”고 했고 서장훈은 “찐사랑”으로 정리했다. (사진=KBS JOY ‘무엇이든 물어보살’ 캡처)</p>
          <p dmcf-pid="7X0A4JJqLc" dmcf-ptype="general">[뉴스엔 유경상 기자]뉴스엔 유경상 yooks@</p>
          <p dmcf-pid="zVxYAIIieA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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