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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]
배우 공효진, 이민호 주연 드라마 '별들에게 물어봐'가 내년 상반기 tvN에서 방송된다.
26일 tvN 측에 따르면 '별들에게 물어봐'는 내년 상반기 토일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다.
'별들에게 물어봐'는 우주 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다.
이민호는 천문학적인 액수를 지불하고 우주 관광객 자격으로 우주여행에 합류한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, 공효진은 최고의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을 맡았다.
'파스타' '질투의 화신' 서숙향 작가가 집필하고 '질투의 화신' 박신우 PD가 연출했다.
지난해 4월 촬영을 마쳤으며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약 5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.
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@sportshankook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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