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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홍석천 "이승연 남편, 내가 먼저 찜했다" 깜짝 고백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17:24: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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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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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4DMJrVVZCt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/사진='4인용식탁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ked/20240826172408242kfyh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pLvYzmmeS9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ked/20240826172408242kfyh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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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/사진='4인용식탁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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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8wRimff5y1" dmcf-ptype="general"><br>방ㅅ송인 홍석천이 친남매 같은 우정을 쌓았던 이승연의 남편을 먼저 "찜했었다"고 폭탄 고백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6rens441T5" dmcf-ptype="general">26일 방송되는 채널A ‘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’(이하, ‘4인용식탁’)에서는 90년대 대표 청춘스타 ‘이승연’ 편이 방송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R7bd11mSZ" dmcf-ptype="general">이승연은 5개월 전 이사한 집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친오빠 같은 배우 윤다훈과 소문난 절친 홍석천, 스물아홉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친구가 된 2023년 미스코리아 善 김지성을 초대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ezKJttsyX" dmcf-ptype="general">커밍아웃한 홍석천을 격려하며 2003년부터 우정을 쌓았던 이승연과 홍석천은 이날 ‘4인용식탁’을 통해 10년 만에 만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dq9iFFOhH" dmcf-ptype="general">과거 10여 년을 절친으로 지냈던 두 사람이, 이후 10년 동안 남처럼 지내게 된 속내가 공개된다. 이승연은 “홍석천을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과하게 잔소리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rens441lG" dmcf-ptype="general">지금 생각해 보니 미성숙했다”며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. 이에 홍석천도 “승연에게 작은 서운함이 있었을 때 해결하지 않고 넘어갔다. 동생으로서 먼저 다가가야 했다”속마음을 털어놓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mdLO88tyY" dmcf-ptype="general">소원했던 기간에도 서로를 걱정하고 응원했다는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10년간의 공백이 언제 있었냐는 듯 곧 찐친으로 돌아왔다는 후문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sJoI66FvW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홍석천은 이승연의 남편을 두고 ‘원래 내가 먼저 찜했던 남자’라고 밝혀 친구들을 놀라게 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FIS0kkPhy" dmcf-ptype="general">이승연을 만나는 자리에, 친구였던 이승연의 남편과 동행했고 그날 이승연과 남편이 처음 만나게 되었던 것. 그 이후 이승연의 적극 플러팅(?)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었고, 홍석천은 나중에야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3CvpEEQvT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“가족이라고 생각했던 이승연이 자신의 친구와 연인이 되어서 불편했다. 듬직하게 이승연을 품어줄 수 있는 사람에게 시집보내고 싶었는데, 솔직히 누나가 아까웠다”며 이승연에 대한 애정이 더 컸음을 고백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XwO5aaVyv" dmcf-ptype="general">한편, 최근 방송에서 두 명의 어머니를 둔 복잡한 가족사를 밝힌 이승연에 대해 절친들은 걱정했던 마음을 드러낸다. 이승연은 방송 출연 전 부모님이 “너 좋은 거라면 할게”라며 호의적이었고, 방송으로 두 명의 어머니, 아버지의 마음을 들여다볼 기회가 됐다며 세 분의 부모님과 관계가 더 편해진 후일담을 털어놓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ZrI1NNflS" dmcf-ptype="general">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@hankyung.com 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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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한국경제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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