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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현대차, 일본서 '코나 N라인' 판매 개시…N 브랜드 라인업 확장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17:03: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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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UoJjgUUlPH">
          <p dmcf-pid="uKzf9hhL8G" dmcf-ptype="general">현대차가 일본에서 고성능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(SUV) 코나 N라인 판매에 돌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Vb6fvva4Y" dmcf-ptype="general">지난해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 지 1년만이다. 현대차는 고성능 N 브랜드 모델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일본에서 전기차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.<br>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zvCYTee76W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현대차 코나 N라인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etimesi/20240826160238156hhag.pn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0p6exHHE8Z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etimesi/20240826160238156hhag.pn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현대차 코나 N라인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qHy1Xoo9Py" dmcf-ptype="general">업계에 따르면, 현대차는 23일 일본에서 코나 N라인 판매를 시작했다. 코나 N라인은 일본 최초의 고성능 소형 전기 SUV 모델이다. 현대차는 2023년 4분기 코나 일렉트릭 일본 출시 이후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해 약 1년 만에 핵심 신차를 투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neaL00C4T" dmcf-ptype="general">일본에서 소형 전기차 라인업 확대 일환이다. 코나 일렉트릭에 이어 코나 N라인을 추가하며 현대차는 친환경차 가운데 일본에서 수요가 큰 소형 차 모델로 시장을 공략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giAauuSPv" dmcf-ptype="general">신형 코나 N 라인은 주행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높이고 판매 가격을 4000만원대(보조금 포함 시)로 책정한 것이 특징이다.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를 기존 코나 일렉트릭(410㎞)에 비해 541㎞까지 끌어올린 코나 N라인 라운지 그레이드 트림 가격은 4000~5000만원 중후반대로 알려졌다.<br>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KvCYTee78S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현대차 아이오닉 5 N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etimesi/20240826160239526vdze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p3ECs441xX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etimesi/20240826160239526vdze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현대차 아이오닉 5 N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9ThGyddz6l" dmcf-ptype="general">코나 N 라인을 판매하며 현대차는 일본에서 6월 출시한 아이오닉 5 N에 이어 코나 N 라인으로 N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. 기존 소형 SUV보다 차체를 키우면서도 아이-페달(i-페달)이 주행 조작을 통해 다양한 주행 기능을 제공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ZYF5aaV6h" dmcf-ptype="general">아이페달(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·회수해 배터리에 저장하는 기술)은 회생 제동을 이용해 가속 페달로 가·감속과 정차까지 가능한 주행 모드다. 현대차는 내년 성능을 강화한 캐스퍼 일렉트릭을 추가 투입하는 등 일본에서 소형 전기 SUV 포트폴리오를 지속 늘릴 계획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ancN77v4C" dmcf-ptype="general">코나N 라인 추가로 아이오닉5, 코나 일렉트릭, 아이오닉 5 N을 포함, 현대차가 일본에서 판매하는 전기차는 4종으로 늘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Vb6fvva6I" dmcf-ptype="general">김지웅 기자 jw0316@etnews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전자신문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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