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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[SC이슈] '펜싱 AI' 김준호 "子은우 인기? 내가 매니저 해야할 정도" ('라디오쇼'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16:36:5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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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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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8lTSPYYcm7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김준호. 사진 제공=KBS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poChosun/20240826163654142yqar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2Y0FauuSmb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poChosun/20240826163654142yqar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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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김준호. 사진 제공=KB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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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6WHYe55rDu" dmcf-ptype="general"> [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]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아들 은우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YXGd11mDU" dmcf-ptype="general">26일 방송된 KBS 쿨FM '박명수의 라디오쇼'에는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QGZHJttsDp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김준호는 아들 은우, 정우와 함께 출연 중인 KBS2 '슈퍼맨이 돌아왔다'에 대해 이야기했다. 그는 "은우 아빠가 유명한가, 은우가 유명한가"라는 질문에 "당연히 은우다. 지금 모든 면에서 저보다 은우가 잘 나가고 있다. 제가 매니저를 해야 할 정도"라고 답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WHYe55rE0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은우의 출연료에 대해 "은우가 저 때문에 방송을 하는 게 아닌가. 제가 하는 역할이 많아 7:3으로 나누자고 했더니, 아내가 '은우가 아니면 당신이 있어도 잘될 수 없다'고 하더라. 5:5로 분위기가 흘러가다가, 결국 아내가 10을 가져가고 있다"고 솔직하게 털어놨다. 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yMdRGnnbm3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스포츠조선DB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poChosun/20240826163654297meny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VfLi5aaVIB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poChosun/20240826163654297meny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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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스포츠조선DB
           </figcaptio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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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WRJeHLLKrF" dmcf-ptype="general"> 또한 김준호는 둘째 정우를 출산한 아내를 위해 자동차를 선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. 이에 그는 "선수 때부터 아내가 많은 헌신을 해줬다. 제가 필요하다고 하는 건 아내가 다 사줬다. 둘째도 태어났고, 안전하게 운전했으면 하는 마음에 자동차를 선물했다"고 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ngLtjj4It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김준호는 지난 2018년 5살 연상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했다. 슬하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LaoFAA8O1" dmcf-ptype="general">안소윤 기자 antahn22@sportschosun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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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조선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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