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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"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"에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"입장 없다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16:37: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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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2t4K9hhLJ8">
          <p dmcf-pid="VAyhlxxpM4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서울행정법원, 본안 소송 결과 나올 때까지 효력 정지 결정</strong></p>
          <p dmcf-pid="fYBUuwwMnf" dmcf-ptype="general">[미디어오늘 <span>박서연 기자</span>]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ata-idxno="452235" data-type="photo" dmcf-pid="4t4K9hhLJV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▲노종면 민주당 의원이 26일 국회 과방위 현안질의 도중 법원의 방문진 이사 집행정지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에게 묻고 있다. 사진=MBC 유튜브채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mediatoday/20240826160753942waes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KLlaN77vi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mediatoday/20240826160753942wae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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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▲노종면 민주당 의원이 26일 국회 과방위 현안질의 도중 법원의 방문진 이사 집행정지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에게 묻고 있다. 사진=MBC 유튜브채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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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8Ayhlxxpn2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p>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(과방위) 전체회의 중 “어떻게 답변하실지 모르겠는데, 7월31일 김태규 대행이 부위원장으로 참여했던 방문진 이사 선임 의결이 집행정지 인용됐다.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”라고 질문하자,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(방통위) 위원장 직무대행이 “방금 들은 이야기라서 특별한 입장은 아직 없다”고 답했다.</p>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68jLopphi9" dmcf-ptype="general">26일 국회 과방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피감기관들 대상 현안 질의를 이어갔다. 노종면 의원이 김태규 직무대행에게 질의를 하는 중 법원이 방통위가 임명한 차기 방문진 이사 6명의 임명 효력을 정지한다는 결정이 나오자 나온 질문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Ux48yyjiK" dmcf-ptype="general">노종면 의원이 이어 “좀 미안하지 않으세요? 미안하거나 책임감을 느끼지 않으세요?”라고 묻자, 김태규 직무대행은 “기본적으로 제가 가진 생각은 조금 전 말씀드린 바와 같다”고 답했지만, 표정에서는 당황한 기색이 보였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ata-idxno="452236" data-type="photo" dmcf-pid="QF4K9hhLeb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▲노종면 민주당 의원이 26일 국회 과방위 현안질의 도중 법원의 방문진 이사 집행정지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에게 물은 뒤 김태규 직무대행의 모습. 사진=MBC 유튜브채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mediatoday/20240826160755216olua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9Rhms441d6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mediatoday/20240826160755216olua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▲노종면 민주당 의원이 26일 국회 과방위 현안질의 도중 법원의 방문진 이사 집행정지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에게 물은 뒤 김태규 직무대행의 모습. 사진=MBC 유튜브채널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x52qBOOJLB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p>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(재판장 강재원)는 26일 오후 방통위가 김동률, 손정미, 윤길용, 이우용, 임무영, 허익범 등을 방문진 이사로 임명한 처분의 효력을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yghms441iq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지난달 31일 이진숙 방통위는 줄곧 방통위 2인 체제 논란이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김태규 부위원장과 출근한 지 10시간 만에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강행했다. 그러자 지난 5일 현 방문진 야권 이사 3인(권태선 이사장, 김기중·박선아 이사)은 서울행정법원에 방통위의 방문진 새 이사 선임 효력을 멈춰달라며 집행정지 신청과 임명 취소를 구하는 본안소송을 제기했다.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미디어오늘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MBC "법원 결정, 방통위 2인 체제 위법성 보여준 결단" 벌레 먹은 젓가락과 상한 도시락, ‘열정페이’ 강요…대한체육회 올림픽 ‘짠테크’ 비결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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