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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최태원 동거인 김희영,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완납···개인 계좌로 직접 송금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16:10:59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판결 확정시 이혼소송과 별개 효력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qgK0FAA8lT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a9p3cc6Sv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김희영 이사장 인스타그램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eouleconomy/20240826160332985wmri.jpg" data-org-width="596" dmcf-mid="zhaq7rrRWy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eouleconomy/20240826160332985wmri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사진=김희영 이사장 인스타그램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bVHhI66FhS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 [서울경제]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KfXlCPP3vl" dmcf-ptype="general">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26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을 입금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4ZShQQ0lh" dmcf-ptype="general">김 이사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라움의 박종우 변호사는 김 이사가 이날 오후 노 관장의 개인 계좌로 20억원을 보냈다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0OAN77vvC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이 "김 이사와 최 회장이 공동으로 노 관장에게 20억원을 지급하라"고 1심 판결을 선고한 지 나흘 만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pIcjzzTWI" dmcf-ptype="general">재판부는 "김 이사와 최 회장의 부정행위, 혼외자 출산, 최 회장의 일방적인 가출과 별거의 지속 등이 노 관장과 최 회장 사이의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하고 혼인 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한 것으로 인정돼 위자료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"고 판단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UCkAqqySO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이혼소송 항소심 법원이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위자료 20억원을 김 이사장도 함께 부담하라고 판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RpHYiiBTs" dmcf-ptype="general">김 이사 측은 선고 당일 "노소영 관장님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"며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div dmcf-pid="8eUXGnnbSm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p>이날 김 이사가 위자료를 완납한 만큼 이 판결은 그대로 확정될 전망이다.</p> 연승 기자 yeonvic@sedaily.com
          </div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서울경제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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