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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대통령실 “있지도 않은 ‘독도 지우기’ 왜 의심하나…野, 괴담 정치”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15:01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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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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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oBhmff5l3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. 2024.8.26 연합뉴스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eoul/20240826145159462fitb.jpg" data-org-width="580" dmcf-mid="Bf7OD99HW0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eoul/20240826145159462fitb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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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. 2024.8.26 연합뉴스
           </figcaptio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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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Kgbls441SF" dmcf-ptype="general">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지시로 ‘윤석열 정부의 독도 지우기’ 진상 조사에 나서는 것에 대해 “있지도 않은 독도 지우기를 왜 야당이 의심하는 것인지 그 저의를 묻고 싶다”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65AopphWt" dmcf-ptype="general">정혜전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“독도는 역사적으로, 지리적으로, 국제법상으로 우리 영토”라면서 “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우리 영토 독도에 대해 거대 야당이 독도 영유권을 의심하는 게 더 큰 문제”라고 강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P1cgUUlh1" dmcf-ptype="general">정 대변인은 서울지하철 일부 역사 등에서 독도 조형물이 철거된 것에 대해 “지하철역 조형물은 15년이 지났고, 전쟁기념관의 조형물은 12년이 지나 탈색과 노후화됐다”며 새로운 조형물로 교체되거나 재보수 작업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QtkauuSh5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야당의 ‘독도 지우기’ 주장에 대해 “괴담이자 선동”이라고 지적했다. 정 대변인은 “광우병과 사드, 후쿠시마 원전, 독도 지우기에 이어 계엄령 준비설까지, 야당은 괴담이 아니면 존재의 이유가 없냐”면서 “민주당은 계엄 괴담에 기대 정치하고 있으며, 이번에도 아무런 근거를 못 내놓고 있다”고 주장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R0wAqqyvZ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“국민이 먹고사는 데 어떤 도움이되는지, 현명한 국민이 철지난 친일 계엄 몰이에 더이상 속지 않을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eprcBBWWX" dmcf-ptype="general">김소라 기자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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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서울신문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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