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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윤계상 "'god 윤계상'과 '배우 윤계상', 다른 사람으로 봐주세요" [MD인터뷰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14:56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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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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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73JDL00CaE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윤계상 / 넷플릭스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mydaily/20240826145633398frqs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pLNCcBBWar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mydaily/20240826145633398frq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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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윤계상 / 넷플릭스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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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z5MAd11mjk" dmcf-ptype="general">[마이데일리 = 이승길 기자] 배우 겸 가수 윤계상이 자신의 두 가지 정체성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xC5SMMUoc" dmcf-ptype="general">윤계상은 26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'아무도 없는 숲속에서' 인터뷰에서 작품의 후일담을 털어놨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Zxje55rgA" dmcf-ptype="general">'아무도 없는 숲속에서'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,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. 윤계상은 극 중 우연히 받은 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뒤흔들린 모텔 주인 구상준 역을 맡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j5bFAA8gj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윤계상은 "가끔은 연기를 하며 소모된다고 생각하는 작품도 있다. 아주 가끔은. 그런데 이번 '아무도 없는 숲속에서'는 배우로 충전되는 느낌이었다. 그래서 결과물을 봤을 때도 그랬다"고 만족감을 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iypGnnbjN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윤계상은 두 가지 정체성에 대해 "god와 배우를 다른 사람으로 받아들여주셨으면 한다. 사실 내 동생이 하고 있는 거다. 윤상계라고.(웃음) 그 정도로 다르게 봐주셨으면 한다. 나도 예전에는 그걸 하나로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었는데, 어느 순간보니 너무 다르더라. 내 정체성이 흔들리더라. 가수를 할 때는 가수를 하고, 배우를 할 때는 배우를 하고 싶다"고 솔직한 고민을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yfn6WWAca" dmcf-ptype="general">또 윤계상은 "팬들도 이런 모습을 너무 좋아해준다"며 "가수로도 공연을 할 때도 팬들이 거의 노래방에 와주신 것처럼 노래를 하신다. 우리 만큼이나 노래를 좋아해주신다는 느낌을 받는다. 홍보도 거의 안하는데 매년 매진이 된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, 대단한 일이다"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2CBM9hhLjg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윤계상 / 넷플릭스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mydaily/20240826145634734rjzb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UMekiFFOcw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mydaily/20240826145634734rjzb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윤계상 / 넷플릭스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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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마이데일리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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