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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“만년 인턴만 아니었으면”…고민시, ‘서진이네’ 승진 욕심 [MK★인터뷰③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13:33: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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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tJGmvPP3GU">
          <p dmcf-pid="FiHsTQQ05p" dmcf-ptype="general">배우 고민시가 ‘서진이네’ 승진 욕심을 드러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o5CYRRuX0" dmcf-ptype="general">고민시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‘아무도 없는 숲속에서’(이하 ‘아없숲’) 인터뷰에서 “‘서진이네’와 ‘아없숲’ 중에 육체적으로 더 힘들었던 건 ‘서진이네’다”라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g1hGee7Y3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“아마 예상을 못 해서 그런 것 같다. 초반부에는 손님이 그렇게까지 올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 했다.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음에도 예상치 못한 힘듦이 초반에 있었다. 적응한 다음에는 그것에 맞춰서 나아갔던 것 같다. 때문에 육체적으로는 충격적인 건 ‘서진이네’가 아닌가”라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hV3BwwMGF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고민시가 ‘서진이네’ 승진 욕심을 드러냈다. 사진=넷플릭스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mksports/20240826133312867rtiw.jpg" data-org-width="500" dmcf-mid="130T5nnb5u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mksports/20240826133312867rtiw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배우 고민시가 ‘서진이네’ 승진 욕심을 드러냈다. 사진=넷플릭스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Ulf0brrR1t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고민시는 현재 방영 중인 tvN ‘서진이네 2(연출 나영석, 박현용)’에 출연하고 있다. ‘서진이네2’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, 고민시는 새로운 인턴으로 합류해 주방과 홀을 누비고 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uS4pKmmeH1" dmcf-ptype="general">특히 그는 알아서 척척 열일을 해나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. 이에 대해 고민시는 “제가 서울에 와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기학원을 다닌 적도 있고 웨딩플래너를 하면서 많이 배웠던 것들이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도움이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. 늘 좋은 분들과 알바를 했지만 그 순간이 정확하게 10년 정도 지나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절대 남지 않는 건 없구나를 느꼈다”고 설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1iVMWWAY5" dmcf-ptype="general">‘서진이네’를 계속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강한 욕심을 드러냈다. 그는 “승진을 하고 싶다. 주방에 있어도 좋고 홀에 있어도 좋지만 승진을 하고 싶다”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tnfRYYctZ" dmcf-ptype="general">“대표 아래직인 이사진까지가 좋은 것 같다. 직함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 같다. 인턴에서 이제 막 승진을 할 수 있을까를 바라볼 수 있는, 만년 인턴만 아니었으면 좋겠다.”(웃음)</p>
          <p dmcf-pid="qFL4eGGkZX" dmcf-ptype="general">[손진아 MK스포츠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BwzH0NNfXH" dmcf-ptype="general">[ⓒ MK스포츠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]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MK스포츠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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