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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김준호 子 은우, 숨길 수 없는 펜싱 DNA “금메달 또 나왔다” (라디오쇼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12:22:5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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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뉴스엔 DB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122254311sjmw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GCJqDqqyeg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122254311sjmw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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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뉴스엔 D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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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왼쪽부터 김준호 박명수 (사진=KBS 쿨FM ‘박명수의 라디오쇼’ 캡처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122254434mmjl.jpg" data-org-width="955" dmcf-mid="HTmeGee7n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122254434mmjl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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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왼쪽부터 김준호 박명수 (사진=KBS 쿨FM ‘박명수의 라디오쇼’ 캡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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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1SnbrbbYnJ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장예솔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t7hL1LLKRd" dmcf-ptype="general">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가 펜싱하는 아들 은우를 말린다고 고백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FrRYRRuee" dmcf-ptype="general">8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'박명수의 라디오쇼'에는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39WAUAA8iR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김준호는 "아들 은우가 아빠를 따라 펜싱 선수를 꿈꾸면 어떨 것 같냐"는 박명수의 물음에 "펜싱을 떠나서 운동을 시키고 싶지 않다. 모든 일이 다 힘들지만 부상이 세게 와서 수술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느끼게 해주고 싶지 않다"고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0eph4hhLnM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나 은우는 김준호의 DNA를 물려받은 듯 집에서 펜싱 동작을 따라 한다고. 김준호는 "제가 한 번도 알려준 적이 없다. 그래서 말리고 있다"고 걱정했다. 이에 박명수는 "아빠 닮아서 그럴 수밖에 없다. 금메달 또 나왔다. 말리지 말고 잘한다면 밀어줘라"며 은우의 미래를 응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FrRYRRuRx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장예솔 imyesol@</p>
          <p dmcf-pid="U0sdHddzeQ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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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엔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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