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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김준호 "오상욱, 나보다 잘생겨…브라질에서 난리 났다"(라디오쇼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11:59: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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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xDIf2OOJLL">
          <p dmcf-pid="yTXidHHELn" dmcf-ptype="general">김준호가 오상욱의 외모를 칭찬했다. 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Wxi5XJJqRi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iMBC 연예뉴스 사진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iMBC/20240826115922703uckw.jpg" data-org-width="765" dmcf-mid="QxrKBwwMJ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iMBC/20240826115922703uckw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iMBC 연예뉴스 사진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YDIf2OOJdJ" dmcf-ptype="general">26일(월) 방송된 KBS 쿨FM '박명수의 라디오쇼'에 펜싱 김준호가 출연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GAs2Kmmedd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DJ 박명수는 "펜싱 경기 때문에 프랑스 간 건 아니지 않냐"라고 묻자, 김준호는 "갔다. 현장에 가서 했고, 시합장에서 중계했다"라고 전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HcOV9ssdee" dmcf-ptype="general">박명수는 "메달 따는 거 봤을 때 태극마크 달고 활동하셨기 때문에 희열과 감동 같이 느껴서 눈물 났냐"라고 물었고, 김준호는 "금메달 따고 시상식 올라가서 애국가 울려 퍼지는데 정말 울컥했다. 왠지 눈물을 흘리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. 선수들이랑 나랑 관계가 있는데 부끄럽기도 하고 그랬다"라고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NrKBwwMeR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박명수는 "왜 부끄럽냐. 한때 태극마크를 같이 달고 뛰었는데. 국민들도 같이 울었다"라고 말하자, 김준호는 "그때 같이 뛰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보다 자랑스러웠고 진심으로 응원하고 중계했기 때문에 후회 이런 건 없었는데 오히려 경기를 보고 팀에서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. 너무 잘하더라"라며 웃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ZkIf2OOJnM" dmcf-ptype="general">또 김준호는 "도경동 활약을 보면서 도경동 자리가 원래 내 자리였다. 내 역할을 이제 도경동이 맡아서 하는 건데 굉장히 부담스러운 자리다. 올림픽 첫 출전이고 첫 게임에서 교체를 해서 들어가서 뛰는데 정말 처음 뛰는 것 같지 않은 경기를 보여줬고 그렇게 하기 어렵다. '정말 준비를 많이 했구나', '간절했구나'라는 생각을 했다"라고 설명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5WtgL11mix" dmcf-ptype="general">그 후 박명수는 "왜 펜싱 선수들은 다 잘생겼냐. 얼굴 보고 뽑았냐. 귀족 스포츠라 그런가. 본인들도 놀라지 않냐"라고 물었고, 김준호는 "아니다. 우리는 서로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"라며 수줍어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1H0ja33ILQ" dmcf-ptype="general">마지막으로 박명수는 "오상욱 비주얼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. 금메달 목에 거는 순간 여성 팬들이 당황해하면서 '잘생겼다'라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냐"라고 질문했고, 김준호는 "지금 상욱이가 브라질 쪽에서 난리 났다. 브라질에서 극찬받은 게 처음이었다. 좋은 일이다"라며 뿌듯해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tIWRxyyjdP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김준호는 "오상욱, 김준호 중 누가 잘생겼냐고 질문하는데 당연히 능력이나 비주얼 쪽으로 오상욱인데 나는 내 입으로라도 '내가 더 낫다'라고 말한다. 당연히 누가 봐도 상욱이가 출중하니까"라며 웃었고, 박명수는 "그건 아닌 것 같고 두 분 다 멋지다"라며 칭찬했다. </p>
          <div dmcf-pid="FXpAN00CL6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'박명수의 라디오쇼'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,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'KBS 라디오 콩'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.
           <p>iMBC 유정민 |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</p>
          </div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MBC연예. 무단전재 및 재배포, AI학습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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