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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[공식] 김보미♥윤전일, 둘째 임신 17주차…태명 또쿵이, 내년 1월 출산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11:48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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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QT8MN00C79" dmcf-ptype="general">[텐아시아=류예지 기자]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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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김보미_윤전일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10asia/20240826114805330lyyd.jpg" data-org-width="1080" dmcf-mid="8GLjIVVZ0f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10asia/20240826114805330lyyd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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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김보미_윤전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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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김보미_윤전일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10asia/20240826114806621taff.jpg" data-org-width="901" dmcf-mid="6qWZzEEQ3V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10asia/20240826114806621taff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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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김보미_윤전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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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WJY5qDDx0B" dmcf-ptype="general">배우 김보미, 무용가 윤전일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.<br><br>26일 김보미는 자신의 계정에 "리우의 존재를 처음 알았을 때 살면서 그렇게 심장이 쿵쾅쿵쾅 뛴 날이 없었어. 그날 이후 매일매일 리우를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해. 리우에게 많이 배우고 조금씩 이해해가면서 리우에게 위로받기도 하고 늘 용기를 얻고 때로는 기대기도 한단다. (그래도 남편이👍👍) 리우는 당연히 엄마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야"라고 말문을 열었다.<br> <br>그러면서 "리우야, 리우에게 곧 동생이 생길 거야. 당분간은 또쿵이라고 불러주면 좋겠어. 리우처럼 하늘이 준 선물에 심장이 또 한 번 쿵했단 의미로 정했단다. 또쿵이도 리우처럼 예의 바르고 인성이 곧은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리우가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고 리우는 지금처럼 의젓하고 현명하게 자라주길 바랄게. 리우와 또쿵이가 세상에 이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도 열심히 힘을 보태볼게. PS. 세상 모든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께 존경을 표하며^^"라고 덧붙였다.<br>다 같이 행복육아 해봐요^^<br><br>김보미 소속사 역시 "김보미는 현재 임신 17주차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. 김보미는 당분간 개인 발레 스튜디오 사업과 건강관리에 전념할 것이다. 김보미 배우의 둘째 임신 소식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건강하게 출산 후 연기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"라고 밝혔다.<br><br>두 사람은 김보미가 2019년 KBS 2TV 드라마 ‘단, 하나의 사랑’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할로 출연할 당시, 윤전일에게 발레 레슨을 받으며 인연을 맺어 2020년 6월 결혼했고 아들을 키우고 있다.<br><br>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해 경기도 동탄에 전문 발레 스튜디오 발레앤이모션(Ballet&amp;Emotion)을 오픈했다. 발레엔이모션은 김보미가 대표로, 윤전일이 실기 원장을 맡아 부부가 함께 운영 중이다.<br><br>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@tenasia.co.kr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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