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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故구하라도 함께…카라, 마이크 6개 설치한 日 단독 콘서트 ‘뭉클’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11:29:5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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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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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RBW, DSP미디어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112952941yufv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5sp10NNfMW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112952941yufv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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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=RBW, DSP미디어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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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FpFXtoo9Lv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황혜진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3U3ZFgg2JS" dmcf-ptype="general">2세대 레전드 그룹 카라(KARA)가 약 9년 만의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U3ZFgg2dl" dmcf-ptype="general">카라(박규리, 한승연, 니콜, 강지영, 허영지)는 8월 24~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'KARA THE 5th JAPAN TOUR 2024 "KARASIA"'(이하 'KARASIA')를 개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ZGvYRRuLh" dmcf-ptype="general">약 9년 만에 'KARASIA'라는 이름 아래,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된 카라는 데뷔 17주년의 서사를 총망라하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'한류퀸' 저력을 뽐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2buBwwMJC" dmcf-ptype="general">카라는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'MOVE AGAIN(무브 어게인)'의 타이틀곡 'WHEN I MOVE(웬 아이 무브)'의 일본어 버전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. 이어 '루팡 (Lupin)', 'Pandora(판도라), 'Honey(허니)', 'Pretty Girl(프리티 걸)', 'JET COASTER LOVE(제트 코스터 러브)', 'GO GO Summer!(고고 썸머!)' 등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곡들을 잇달아 선곡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oiMJXXDRI" dmcf-ptype="general">멤버별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솔로 무대에 이어 카라는 지난달 선보인 싱글의 타이틀곡 'I Do I Do(아이 두 아이 두)'와 수록곡 'HELLO(헬로)' 무대를 펼쳤다. 특히, 故 구하라의 목소리가 더해진 'HELLO' 무대에는 마이크 6개가 자리해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KqpzEEQRO" dmcf-ptype="general">마지막으로 카라는 '맘마미아', '미스터', 'Happy Hour(해피 아워)' 등으로 다시 한번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. 카라는 앙코르곡으로 'SOS', 'Rock U(락 유)', 'STEP(스텝)'을 선곡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P4KfCCnLs" dmcf-ptype="general">카라는 약 9년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나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. 데뷔부터 지금까지 카라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펼쳐진 가운데, 팬들 역시 뜨거운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해 의미를 더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Q894hhLMm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황혜진 blossom@</p>
          <p dmcf-pid="Bex4QTTNLr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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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엔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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