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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김정현X임수향, 사랑하며 울고 웃고 ['꼭두의 계절' 종영]

온카뱅크관리자

2023-03-25 10:51: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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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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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1auC1i3odW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꼭두의 계절 / 사진=MBC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303/25/sportstoday/20230325105104595mjwh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ZLxFVs8CRG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303/25/sportstoday/20230325105104595mjwh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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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꼭두의 계절 / 사진=MBC 제공
           </figcaptio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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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tN7htn0gJy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] 웃고 떠들다가도 티격태격대고. 싸우다가도 헤어짐에 그리워하는. 연인들의 다양한 감정을 '꼭두의 계절' 김정현, 임수향이 열연으로 펼쳐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RZkT6YxnT" dmcf-ptype="general">2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'꼭두의 계절'(극본 강이헌 허준우· 연출 백수찬 김지훈) 최종화에서는 재회한 꼭두(김정현)와 계절(임수향)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e5EyPGMMv" dmcf-ptype="general">죽음을 준비하는 꼭두의 모습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옥신(김인권)과 각신(차청화)의 모습에서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묻어났다. 슬퍼하는 옥신과 각신에게 꼭두는 "날 기억해 줘"라고 말하며 웃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d1DWQHRJS" dmcf-ptype="general">마지막 인사를 위해 꼭두와 만난 계절은 울며 연신 "사랑해"라고 말했다. 꼭두의 얼굴을 감싸며 사랑을 되뇌는 계절에, 꼭두 역시 눈물을 뚝뚝 흘렸고 두 사람은 눈물의 마지막 입맞춤을 나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zmxA0EuRl" dmcf-ptype="general">꼭두가 그렇게 사라진 뒤, 모든 것을 잃은 듯 생기 없이 지내던 계절에게 한 남자아이가 화분을 들고 찾아왔다. 꼭두가 미리 준비한 꽃 선물이었다. 이에 계절은 다시 삶에 대한 의지를 갖고, 왕진의원을 개원해 진료비 대신 사람들에게 꼭두 신의 안녕을 빌어달라고 부탁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qsMcpD7Lh" dmcf-ptype="general">꼭두는 사라졌지만, 꼭두와 보호계약서의 효력은 여전히 남아있어 계절은 어떤 남자와도 만나지 못하고 있었다. 그러던 중 정원(김다솜)과 한철(안우연)의 결혼식 아침 기적 같은 만남이 찾아왔다. 꼭두와 헤어졌던 성당에 홀로 앉아 꼭두를 그리워하고 있던 계절 앞에 꼭두가 나타난 것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BORkUwzeC" dmcf-ptype="general">두 사람은 열정적인 입맞춤으로 재회를 알리며 해피엔딩을 맞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XoBRyJGRI" dmcf-ptype="general">김정현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'꼭두의 계절'. 임수향의 열연과 김정현의 1인 3역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. 아울러 주인공들의 사랑스럽고도 가슴 절절한 분위기를 따뜻하게 담아낸 영상미가 돋보인 작품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ZgbeWiHdO" dmcf-ptype="general">여기에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스토리가 재미를 더했다. 첫 만남 때부터 티격태격하던 두 주인공이 후반부로 갈수록 애틋해지면서 시청자도 함께 웃고 울게 만든 것. 꼭두와 계절의 기적 같은 재회가 눈물을 쏙 빼다가도 마지막까지도 티격태격대 코믹하고, 또 감동적인 엔딩으로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fvLsbC2es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@stoo.com]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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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ⓒ stoo.com All Rights Reserved.</p>

‘꼭두의 계절’ 김정현♥임수향 재회 키스…저주도 운명도 이겨냈다 [MK★TV뷰] 넥슨게임즈 '블루 아카이브', 중국서도 흥행 이어가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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