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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백종원, 규현 '맛 지적'에 발끈…"부족하다고 표현하지 말고" (백패커2)[종합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10:31: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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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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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QZUcottsUl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xportsnews/20240826103158113htlx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3t5LRYYc7u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xportsnews/20240826103158113htlx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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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x5ukgFFO0h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) 규현의 맛 지적에 백종원이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sTxfCCnpC" dmcf-ptype="general">25일 방송된 tvN '백패커2'에는 가수 규현 게스트로 출연해 백종원과 함께 강북 아리수정수센터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한 끼를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OyM4hhL7I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의뢰인은 "물에 반 미쳐 있는 우리 직원들에게 백종원의 화끈한 불맛을 보여주고 싶어서 출장 요리단을 신청하게 됐다"며 의뢰 이유를 전했다. 이어 "불맛과 아리수센터의 물맛을 잘 섞어서 조화롭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"라고 요청했다.</p>
          <div dmcf-pid="YIWR8llo7O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이수근이 센터 중앙통제실에서 메뉴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, 직원들은 짬뽕, 불제육볶음, 바싹불고기 등 매운맛 위주의 메뉴를 언급했다. 
           <p>이를 전해들은 백종원은 메인 메뉴로 돼지고기를 매콤하게 볶아 불맛을 입힌 ‘불탄불고기’로 정했다. 이어 상추·치커리·풋고추 등으로 구성된 쌈채소 세트와 우렁쌈장, 진미채, 묵밥을 나머지 메뉴로 선정했다.<br><br> 한창 음식을 진행하던 도중, "게스트도 시식하게 해주시면 안되냐"라는 규현의 말에 백종원은 메인 메뉴인 '불탄고기' 시식 기회를 제공했다.<br><br> 맛을 본 규현이 "뭔가 약간 부족한 것 같은데 그게 뭐죠?"라고 묻자 백종원은 "매운맛이 빠졌어"라고 설명했다. 이어 "그걸 부족하다고 표현하지 말고. 아직은. 덜 됐다고 설명해줬잖아"라며 규현의 맛 지적에 발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.<br><br>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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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xportsnews/20240826103159463lmbj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6XfhrbbY0v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xportsnews/20240826103159463lmbj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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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HAs2zEEQpm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p><br><br> 이수근이 백종원에 맛집 탐방 중 ‘와 이 집 불고기는 배우고 싶다’고 생각한 적이 있는지 묻자 그는 "이제는 없지"라며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.<br><br> 이어 그는 "나도 (과거엔) 쓰레기통 많이 뒤졌다. 음식하는 사람들이 남의 집 가서 쓰레기통 많이 뒤진다. (음식에) 뭐 들어가는지 알아야 하니까"라며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.<br><br>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규현이 첫 출연만에 진미채의 전작업을 맡아 진행했다. 그 모습에 이수근은 "무치기 보직은 아무나 주는 게 아니다. 바로 진급한 것. 경표는 3개월 째 파만 다듬고 있다"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.<br><br> 사진=tvN</p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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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XcOVqDDxUr" dmcf-ptype="general">윤채현 기자 js41024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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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엑스포츠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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