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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이원석 “명품백 논란 지속…외부의견 경청 최종처분 바람직”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09:55:46

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UnZ0nQQ05x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HE9Ex22XGB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이원석 검찰총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사진=뉴시스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Channela/20240826095305311dyzx.jpg" data-org-width="540" dmcf-mid="GFaZrNNftb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Channela/20240826095305311dyzx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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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이원석 검찰총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사진=뉴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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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XSRSaee7Xq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p><span><span></span></span></p> 이원석 검찰총장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해 직권으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(수심위)에 회부한 것에 대해 "소모적 논란을 지속하지 않아야 한다"고 이유를 밝혔습니다.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HuYYkLLKYr" dmcf-ptype="general">이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"사회에서 아직도 계속적으로 소모적인 논란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검찰 외부 의견까지 들어서 공정하게 사건을 매듭짓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"이라고 밝혔습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7GGEoo91w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"외부 민간 전문가 구성된 수심위 절차를 거쳐서 검찰 외부의 의견까지 경청해 공정하게 사건을 최종 처분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뜻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ZzHHDgg2GD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'무혐의로 결론 내기 위한 명분쌓기라는 지적이 나온다'는 기자들의 질문에 "수심위는 절차도, 구성도, 위원회 운영, 결론까지 독립적으로 공정하게 진행된다"고 강조했습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5P77TssdHE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임기 내 결론을 내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에 "수심위의 앞선 전례나 통상적인 운영 과정을 살펴보면 임기 내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"고 말했습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1QzzyOOJ5k" dmcf-ptype="general">윤승옥 기자 touch@ichannela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채널A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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