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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카라, 9년만 日 단독 콘서트 성료···히트곡 퍼레이드로 저력 과시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09:07: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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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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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카라 일본 콘서트. 사진 제공=RBW, DSP미디어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eouleconomy/20240826090730182grmk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F8qgsAA8lI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eouleconomy/20240826090730182grmk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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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카라 일본 콘서트. 사진 제공=RBW, DSP미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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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psMIXSSghm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 [서울경제] 
           <p>그룹 카라(KARA)가 약 9년 만의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.</p>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UORCZvvaSr" dmcf-ptype="general">카라(박규리, 한승연, 니콜, 강지영, 허영지)는 지난 24~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'KARA THE 5th JAPAN TOUR 2024 "KARASIA"'(이하 'KARASIA')를 개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E8wyOOJyw" dmcf-ptype="general">약 9년 만에 'KARASIA'라는 이름 아래,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된 카라는 데뷔 17주년의 서사를 총망라하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'한류퀸' 저력을 뽐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D6rWIIiSD" dmcf-ptype="general">카라는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'MOVE AGAIN(무브 어게인)'의 타이틀곡 'WHEN I MOVE(웬 아이 무브)'의 일본어 버전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. 이어 '루팡 (Lupin)', 'Pandora(판도라), 'Honey(허니)', 'Pretty Girl(프리티 걸)', 'JET COASTER LOVE(제트 코스터 러브)', 'GO GO Summer!(고고 썸머!)' 등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곡들을 잇달아 선곡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zwPmYCCnlE" dmcf-ptype="general">멤버별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솔로 무대에 이어 카라는 지난달 선보인 싱글의 타이틀곡 'I Do I Do(아이 두 아이 두)'와 수록곡 'HELLO(헬로)' 무대를 펼쳤다. 특히, 故 구하라의 목소리가 더해진 'HELLO' 무대에는 마이크 6개가 자리해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qmxOHlloTk" dmcf-ptype="general">마지막으로 카라는 '맘마미아', '미스터', 'Happy Hour(해피 아워)' 등으로 다시 한번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. 카라는 앙코르곡으로 'SOS', 'Rock U(락 유)', 'STEP(스텝)'을 선곡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. </p>
          <div dmcf-pid="BsMIXSSgSc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p>이처럼 카라는 약 9년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나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. 데뷔부터 지금까지 카라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펼쳐진 가운데, 팬들 역시 뜨거운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해 의미를 더했다.</p> 현혜선 기자 sunshine@sedaily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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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서울경제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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