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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카라, 9년 만의 日 콘서트 성료…열도 달군 '한류퀸' 저력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08:43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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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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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4tbsCEEQz0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제공=RBW, DSP미디어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1/20240826084333813brbk.jp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VFFNcnnbpU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1/20240826084333813brbk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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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제공=RBW, DSP미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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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8FKOhDDxF3" dmcf-ptype="general">(서울=뉴스1) 안태현 기자 = 그룹 카라(KARA)가 약 9년 만의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39IlwwMzF" dmcf-ptype="general">카라는 지난 24~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'카라 다섯 번째 일본 투어 2024 '카라시아'(KARA THE 5th JAPAN TOUR 2024 'KARASIA')를 개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hZLaee7ut" dmcf-ptype="general">약 9년 만에 '카라시아'라는 이름 아래,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된 카라는 데뷔 17주년의 서사를 총망라하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'한류퀸' 저력을 뽐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l5oNddz01" dmcf-ptype="general">카라는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'무브 어게인'(MOVE AGAIN)의 타이틀곡 '웬 아이 무브'(WHEN I MOVE)의 일본어 버전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. 이어 '루팡'(Lupin), '판도라'(Pandora), '허니'(Honey), '프리티 걸(Pretty Girl), '제트 코스터 러브'(JET COASTER LOVE), '고고 썸머!'(GO GO Summer!) 등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곡들을 잇달아 선곡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S1gjJJqp5" dmcf-ptype="general">멤버별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솔로 무대에 이어 카라는 지난달 선보인 싱글의 타이틀곡 '아이 두 아이 두'(I Do I Do)와 수록곡 '헬로'(HELLO) 무대를 펼쳤다. 특히, 고(故) 구하라의 목소리가 더해진 '헬로' 무대에는 마이크 6개가 자리해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qPyGhhLFZ" dmcf-ptype="general">마지막으로 카라는 '맘마미아', '미스터', '해피 아워'(Happy Hour) 등으로 다시 한번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. 더불어 카라는 앙코르곡으로 'SOS', '락 유'(Rock U), '스텝'(STEP)을 선곡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BQWHllo7X" dmcf-ptype="general">이처럼 카라는 약 9년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나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. 데뷔부터 지금까지 카라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펼쳐진 가운데, 팬들 역시 뜨거운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해 의미를 더했다는 전언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bxYXSSg3H" dmcf-ptype="general">taehyun@news1.kr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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