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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미우새' 김민지 "박지성, 소개팅하고 간 봐…어장관리 의심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08:31: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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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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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QN0W3GGkcO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(사진=SBS 방송화면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Edaily/20240826083153490ytzj.jpg" data-org-width="670" dmcf-mid="8LmgrNNfNh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Edaily/20240826083153490ytzj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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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(사진=SBS 방송화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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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xqDnEoo9gs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[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]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지성, 김민지 부부가 훈훈한 인연을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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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yVIjOcc6jm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25일 방송된 SBS ‘미운 우리 새끼’(이하 ‘미우새’)에서는 배성재가 박지성, 김민지 부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qDnEoo9or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배성재는 박지성, 김민지 부부가 10년 전 선물했던 상품권으로 양복을 맞춰 입었다. 배성재는 부부의 10주년 선물을 챙기며 “내가 (둘의 결혼에) 기여한 바가 크지 않나. 골은 박지성이 넣었어도 어시스트는 나다”라며 “너희를 소개해준 인생 업적 10주년이다”라고 말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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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(사진=SBS 방송화면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Edaily/20240826083154743vsmo.jpg" data-org-width="670" dmcf-mid="6sdVe441c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Edaily/20240826083154743vsmo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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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(사진=SBS 방송화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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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GN0W3GGkND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김민지는 과거 소개팅 당시를 떠올리며 “연락만 하고 한국 오면 보고 그랬다”고 말했다. 이에 배성재는 “(박지성이) 소개팅하고 상당히 맘에 든다고 했었다”고 이야기를 꺼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HiZhXSSgAE" dmcf-ptype="general">김민지는 소개팅 후에 별다른 이야기 없이 박지성이 영국으로 출국했다며 “간을 봤다. 남자들이란”이라고 말했다. 이어 “저도 소개팅을 많이 안 해봤으니까 썸이 끝난 건가보다 했는데 한국 오면 또 연락을 한다”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L1S5TTNok" dmcf-ptype="general">김민지는 “저의 시선으로 해석을 하려니까 ‘어장관리인가?’ 했다. 그때는 정말 아무 사이 아니었는데 배성재 선배님이 (지성한테) 연락하라고 그랬다”며 “골 넣었는데 연락 안 했다고 하면 멘트를 써서 줬다. 이모티콘도 항상 웃는 표정을 써서 줬고 다른 이모티콘은 못 쓰게 했다”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PvDSrrRkc" dmcf-ptype="general">최희재 (jupiter@edaily.co.kr) 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이데일리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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