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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남희석이 이끄는 '전국노래자랑', 역사와 전통 보여준 영광군 편 '화제'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08:19: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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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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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FPs4qqyRn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전국노래자랑 / 사진=KBS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portstoday/20240826081930202quzb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qVMCPKKGJ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portstoday/20240826081930202quzb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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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전국노래자랑 / 사진=KBS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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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K18rV77vei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] '전국노래자랑'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cG8yOOJLJ" dmcf-ptype="general">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1 '전국노래자랑' 2086회는 6.1%(전국 가구 기준)을 기록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oSKCEEQLd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방송된 '전국노래자랑' 2086회는 '전라남도 영광군 편'으로, 영광스포티움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영광군 편 노래자랑에는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흥겨운 축제 한 마당을 펼쳤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VYKAqFFOMe" dmcf-ptype="general">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노래자랑만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진풍경이 펼쳐졌다. 2017년도 전남 영광군 편에 12살 나이로 출연했던 끼 많은 꼬꼬마 참가자가 해군 입대를 앞둔 청년이 되어 다시 무대에 올랐다. 해당 참가자는 7년 전보다 의젓하고 늠름해진 모습 뒤로 변함없는 끼와 똘망똘망한 매력을 발산, '18세 순이', '빵빵' 등을 열창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luL0HHEnR" dmcf-ptype="general">여기에 특급 가수들의 스페셜 축하 무대도 이어졌다. 김혜연의 맛깔스러운 '외계인' 무대를 시작으로, 김추리의 '멋지다', 설하윤의 '설렌다 굿싱', 문초희의 '10시 50분'까지 펼쳐졌다. 끝으로 트로트 황제 설운도의 '마지막의 사랑'이 대미를 장식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vzgUZZwMM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@stoo.com]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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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투데이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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