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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‘가족X멜로’ 김지수, 싱글맘 연기도 통했다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08:14: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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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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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0tnPvmmedC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MI, SLL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081452038gqep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FtFWMVVZdl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081452038gqep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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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=MI, SL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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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pUNeGhhLJI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박아름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Ug1TQ99HiO" dmcf-ptype="general">김지수가 실감나는 감정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j3YRff5es" dmcf-ptype="general">JTBC 토일드라마‘가족X멜로’(연출 김다예/극본 김영윤)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 변무진(지진희)이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드라마. ‘가족X멜로’는 방송 초반부터 독특한 삼각 패밀리, 명품 배우들의 매력적인 캐릭터 연기, 그리고 빠르게 전개되면서도 밀도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. 첫 회는 전국 시청률 4.8%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, 넷플릭스 비영어권TV 시리즈 부문 1위에 오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한 작품으로 자리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1i6SrrRnm" dmcf-ptype="general">특히 김지수는 변무진과 이혼한 뒤 11년간 혼자서 자녀들을 키워낸 강인한 엄마 금애연 역을 맡아 자식들을 향한 남다른 모성애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. 김지수는 금애연의 내면 갈등, 과거의 아픔과 현재의 고통을 동시에 표현하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다. 또 감정이 고조된 상태에서의 액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. 이같은 장면들은 금애연의 복잡한 심리를 진정성 있게 표현해 드라마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EuZiPP3er" dmcf-ptype="general">이와 함께 김지수는 설득력 있는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안방극장에 공감을 불러일으켰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sb3aee7Rw" dmcf-ptype="general">이같이 김지수는 짜릿한 액션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, 복잡한 심리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진정성을 극대화했다. 이에 향후 김지수 배우가 보여줄 더욱 폭발적인 연기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rqtoMMULD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박아름 jamie@</p>
          <p dmcf-pid="bQSwB33ILE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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