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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“가족보다 가족같아” 오마이걸, 데뷔 10년차 비결은요… [인터뷰 ①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08:01: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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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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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q93bkLLKoF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그룹 오마이걸. (사진=WM엔터테인먼트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ilgansports/20240826080129125yeui.jpg" data-org-width="800" dmcf-mid="UyJPCEEQjU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ilgansports/20240826080129125yeui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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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그룹 오마이걸. (사진=WM엔터테인먼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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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그룹 오마이걸이 데뷔 9주년을 맞았다. 멤버들은 서로에게 애정을 드러내면서 “연습생부터 함께해 지금까지 가족보다 어쩌면 더 가족 같다”고 말했다.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오마이걸은 오늘(26일) 미니 10집 ‘드리미 레조넌스’(Dreamy Resonance)를 발매한다. 컴백 전 일간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들은 “미라클(팬덤명)이 어떤 반응일지 가장 기대된다. 미라클과 함께 빨리 무대를 즐기고 싶다”고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.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‘드리미 레조넌스’는 오마이걸이 약 1년 1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. 효정은 “공연, 회의 등으로 중간중간에 단체활동은 했었지만, 다같이 녹음이나 안무연습은 오랜만이었다”면서 “이번 신곡에는 합을 맞춰야 하는 안무가 많다 보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”고 설명했다.
           <br>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btqAiiBc1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오마이걸 미미.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ilgansports/20240826080130483zhop.jpg" data-org-width="800" dmcf-mid="uI3Hx22Xo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ilgansports/20240826080130483zhop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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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오마이걸 미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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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오마이걸 유빈.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ilgansports/20240826080131877wked.jpg" data-org-width="800" dmcf-mid="7Qsy8BBWo0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ilgansports/20240826080131877wked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오마이걸 유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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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9jRa5TTNAZ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br>활동 연차로는 10년 차가 된 오마이걸.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, 오마이걸 멤버들은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. 미미는 ‘무대 위 여유로움’을 꼽으면서 “데뷔 초 때는 얼굴에 머리카락이 붙으면 ‘어떡하지’하고 안무를 계속 이어갔다. 이제는 ‘훗 머리카락 정도야’하고 자연스럽게 뗄 수 있는 여유로움이 가장 큰 변화”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.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유빈은 “10년 차 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활동할 수 있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. 멤버들도 팀에 애정이 많다. 음악이라든지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좋아하고 많이 가진다. 그러다 보니까 감사하게도 기회가 돼서 지금처럼 활동하게 된 것 같다”고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. 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미니 10집 ‘드리미 레조넌스’에는 타이틀 곡 ‘클래시파이드’를 포함해 ‘라라라라라’(미미X승희) ‘스웨이’(유빈X아린) ‘러브 미 라이크 유 두’(효정X유아) 등 멤버들의 유닛곡도 포함돼 있다. 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김지혜 기자 jahye2@edaily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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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일간스포츠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오마이걸 "우리 음악? 슬픔 공존하는 '인사이드 아웃' 기쁨이"[인터뷰③] '컴백' 오마이걸 "다시 몽환 아련으로..더욱 성숙해졌어요"[인터뷰①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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