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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김병철♥윤세아, 핑크빛 기류..엄정화 "둘이 진짜 연애해?" [종합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07:10:3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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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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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XoTLxxpOa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poChosun/20240826071040376tpus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tgZ8XSSgs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poChosun/20240826071040376tpu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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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UZgyoMMUrg" dmcf-ptype="general"> [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] 배우 윤세아와 김병철이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5aWgRRuEo" dmcf-ptype="general">25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는 "잠깐! 둘이 이 분위기 뭔데? 엄정화도 망붕렌즈를 끼게 되는데..."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kbgB33IrL" dmcf-ptype="general">김병철과 윤세아는 JTBC '스카이캐슬'에 이어 KBS 2TV '완벽한 가족'으로 또 한번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EKab00COn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엄정화는 윤세아를 바라보며 "너무 예쁘시다 진짜"라고 미모를 극찬했다. 이에 부끄러워진 윤세아는 김병철을 자연스럽게 터치하며 "그런 말 하시면 너무 창피하다"라고 말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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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poChosun/20240826071040562oeqo.jpg" data-org-width="675" dmcf-mid="FMW9yOOJr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poChosun/20240826071040562oeqo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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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BO8E4qqyDJ" dmcf-ptype="general"> 이에 윤세아와 김병철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고, 이를 보던 엄정화는 "둘이 너무 눈꼴셔서 못 보겠다"라며 "질문 있다. 둘이 정말 사귀냐"라고 대놓고 물었다. 윤세아는 쑥스러운 듯 비명을 지르면서도 "우리 좀 즐기자 오빠"라며 즉답을 피해 눈길을 끌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I6D8BBWsd" dmcf-ptype="general">이때 엄정화는 "그럼 내가 질문 하나 하겠다. 물에 세아 씨랑 나랑 빠졌다. 그럼 누구를 구할 것이냐"라고 질문했고, 이에 김병철은 "누나부터 구해야죠"라고 바로 답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s4kfzzTre" dmcf-ptype="general">하지만 엄정화는 "왜? 힘없을까 봐? 내가 나이가 많아서?"라며 따져 물었고, 윤세아는 "난 수영을 못하니 나 먼저 구해 달라"고 말했다. 이에 당황한 김병철은 "생각해 보니까 제가 누굴 구할 실력이 안 돼서 다른 방안을 좀 찾아봐야겠다"라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9O8E4qqyER" dmcf-ptype="general">jyn2011@sportschosun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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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조선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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