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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고현정 김혜수 이영애 ‘원조 퀸’들이 돌아온다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06:13: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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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p6U3Dgg2wF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Uo42Tssdst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고현정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portsdonga/20240826061310813iuzs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FHvhRff5r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portsdonga/20240826061310813iuzs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고현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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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ug8VyOOJE1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 고현정과 김혜수, 이영애 ‘여왕’들이 돌아온다. 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7a6fWIIiE5" dmcf-ptype="general">이들은 각각 주연한 드라마를 내놓고 ‘스타 파워’를 과시한다. 연륜에서 묻어나는 안정된 연기와 독보적인 카리스마 등 자신들의 매력으로 중무장해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zi2blwwMOZ" dmcf-ptype="general">세 배우 가운데 가장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는 고현정이다. 연이어 주연작 2편을 내놓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nVKSrrRDX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지니TV 새 드라마 ‘나미브’로 먼저 인사하고, 내년 초 방송 예정인 SBS ‘사마귀’에 출연한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BLf9vmmewH" dmcf-ptype="general">‘나미브’는 회사에서 해고된 스타 제작자와 방출된 연습생이 다시 재기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당초 ‘별이 빛나는 밤’이라는 가제로 알려졌다 최근 제목을 확정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b40tkLLKwG" dmcf-ptype="general">극중 고현정은 아이돌을 키우는 스타 제작자 강수현 역을 맡았다. 뛰어난 감과 매니지먼트 철학으로 스타를 만들어내는 캐릭터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K8pFEoo9mY" dmcf-ptype="general">제작진은 최근 “고현정 특유의 카리스마 연기와 그가 전하는 진한 위로를 느낄 수 있을 것”이라고 말하며 기대를 높였다. 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96U3Dgg2rW" dmcf-ptype="general">고현정은 또 다른 차기작 ‘사마귀’ 촬영도 조만간 시작한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2xzUmjj4Oy" dmcf-ptype="general">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‘사마귀’는 여성 연쇄살인마와 그를 평생 증오해 온 형사 아들이 범인을 잡기 위해 협력하는 범죄 스릴러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VMqusAA8wT" dmcf-ptype="general">고현정은 드라마에서 20년 전 다섯 명의 남자를 잔인하게 살해해 ‘사마귀’란 별명이 붙은 연쇄살인마 정이신을 연기한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fZOr8BBWsv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엄마와 연쇄살인마, 극과 극 캐릭터를 오가며 변신한다.  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45Im6bbYDS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김혜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portsdonga/20240826061312148yimx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3dRQZvvaI0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portsdonga/20240826061312148yimx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김혜수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81CsPKKGEl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김혜수도 기다리고 있다. 디즈니+ 새 드라마 ‘트리거’ 촬영에 한창이다. 구체적인 방송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, 연내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드라마는 방송사 탐사보도국을 배경으로 한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div dmcf-pid="6UySd88tEh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그는 경찰과 검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해 파헤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팀장으로 나선다. 제목과 달리 드라마는 오피스 코미디물을 표방해 김혜수의 색다른 변신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. 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uWvJ66FsC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이영애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portsdonga/20240826061313756snfe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0Hkjb00Cm3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portsdonga/20240826061313756snfe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이영애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Q7YTiPP3mI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이영애도 새 드라마 ‘의녀 대장금’으로 돌아온다. 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xwJRtWWAOO" dmcf-ptype="general">드라마는 이영애가 2003년 선보인 대하드라마 ‘대장금’ 이후 20년 만 같은 인물 일대기를 그린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yBXYoMMUIs" dmcf-ptype="general">방송가에서는 이영애가 ‘대장금’ 방송 당시 57%의 기록적인 시청률을 보인 데 이어 장금이로 또 한 번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WbZGgRRurm" dmcf-ptype="general">이정연 기자 annjoy@donga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동아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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