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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정소민, 사내 왕따 가해자에 주먹+발차기 응징 ‘후련’ (엄친아)[결정적장면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06:01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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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tvN ‘엄마친구아들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060148250dueq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Yme5iBBWR1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060148250dueq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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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tvN ‘엄마친구아들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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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tvN ‘엄마친구아들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060148380pjau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GXJtLKKGn5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060148380pjau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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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tvN ‘엄마친구아들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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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5cBO9HHEiG" dmcf-ptype="general"> 정소민이 사내 왕따 가해자를 응징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1s4TP33IMY" dmcf-ptype="general">8월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‘엄마친구아들’ 4회(극본 신하은/연출 유제원)에서 배석류(정소민 분)는 과거 자신을 괴롭힌 크리스와 재회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tiFAphhLRW" dmcf-ptype="general">배석류는 최승효(정해인 분)의 건축사무소에서 통역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고 미팅 자리에서 과거 직장 동료 크리스를 보고 놀랐다. 크리스는 배석류가 갑자기 회사를 그만 둬서 아쉬웠다며 반가워했지만 실상 크리스는 배석류를 왕따시킨 주동자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6WJHEEQey" dmcf-ptype="general">크리스는 배석류가 애정결핍에 인정욕구가 있는 아이 같아 조금만 칭찬해주면 일을 도맡아 한다며 소문을 냈고, 모두가 배석류에게 일을 떠넘겼다. 쉬는 시간 본색을 드러낸 크리스는 배석류에게 “그레이프에서 석류는 내 지니였다. 편리하고 똑똑한 프로그램이었다. 또 그만큼 멍청한”이라며 머리를 쓰다듬었고 그 말을 들은 최승효가 분노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3FAqEQQ0RT" dmcf-ptype="general">최승효는 크리스의 멱살을 잡았고, 크리스는 “너희가 감히 그레이프 사옥을 디자인하겠다고? 직원을 보니 대표님 안목이 의심스럽다. 본사 직원 상대로 폭력이라니. 절대 그냥 안 넘어간다”고 성냈다. 이에 배석류가 바로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겠다고 말한 뒤 크리스에게 “나랑 이야기하자”고 설득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0auwqyyjev" dmcf-ptype="general">크리스는 “내가 한가한 줄 알아? 이딴 후진 회사를 건드리게? 여전히 영어가 후지구나? 부탁을 할 때는 플리즈를 먼저 붙여야지”라며 배석류를 또 무시했고 결국 배석류는 “플리즈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. 이건 알바가 아닌 자유인간 배석류가 날린 선빵이다. 이건 전 직장상사 배석류가 빻은 인간에게 주는 선물”이라며 주먹과 발차기를 날렸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vRZJqqynS" dmcf-ptype="general">이후 최승효와 함께 일하는 윤명우(전석호 분)가 녹취를 그대로 그레이프 임원에게 보내며 크리스는 해고됐고, 최승효는 시안을 좋게 본 그레이프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. (사진=tvN ‘엄마친구아들’ 캡처)</p>
          <p dmcf-pid="UC4TP33Idl" dmcf-ptype="general">[뉴스엔 유경상 기자]뉴스엔 유경상 yooks@</p>
          <p dmcf-pid="us2l411mnh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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