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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“英과의 신경전 탓” 역도 銀 박혜정, 코치진 실수 해명(당나귀 귀)[결정적장면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05:46: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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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KBS 2TV ‘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054605854nirb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faamdzzTdW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054605854nirb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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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KBS 2TV ‘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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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KBS 2TV ‘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054606081xqvp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4AXuvaaVey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054606081xqvp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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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KBS 2TV ‘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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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Q9bQphhLMl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서유나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xyv1sddzJh" dmcf-ptype="general">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코치진 실수를 대신 해명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dRN411miC" dmcf-ptype="general">8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'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'(이하 '당나귀 귀') 270회에서는 전현무의 역도 중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WidA6FFORI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스페셜 MC로 출격한 박혜정은 아쉬웠던 용상 3차 시기 영상을 함께 보면서 비화를 직접 전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0FbGkkPMO" dmcf-ptype="general">박혜정은 "무게를 어떻게 할까 고민 중이었냐"는 전현무의 질문에 "원래 179㎏에 꼭 들어가자고 말을 맞춰놨는데 감독님께서 계속 영국팀과 신경전을 좀 많이 하면서 혼란이 오셨나 보다. 사인을 해야 하는데 30초가 지나면 무게를 못 바꿔서, 시간이 지나서 못 바꾸고 재빨리 올라가야 했다"고 상황을 설명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GsrTj441Js" dmcf-ptype="general">원래 목표는 179㎏였다는 박혜정은 "2차에서 이미 2등을 확정지어서 3차 때 못해도 되니까 '쭉 올라가보자'고 생각했던 것"이라고 밝혔다. 감독님의 다급한 호출에 본인도 올라가면서 "저 왜 지금 나가요?"라고 얘길 했었다고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H5XuvaaVLm" dmcf-ptype="general">박혜정은 경기 당시 컨디션이 너무 좋아 "179㎏를 충분히 들을 수 있었을 것 같다"며 아쉬움을 드러냈다. 또 영국 에밀리 캠벨 선수의 174㎏ 실패 당시 "안도감에 눈물이 나왔던 것 같다. 너무 좋아서, 화도 나는데 안도감에"라고 심경을 솔직히 밝혀 인간미로 웃음을 줬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5XuvaaVir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@</p>
          <p dmcf-pid="ZTS5mee7Rw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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