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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이혜정 “♥고민환 외도녀와 있는 모습 목격, 나보다 안 예뻐”(한이결)[결정적장면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05:31: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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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MBN ‘한 번쯤 이혼할 결심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053105825bykf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2rncMUUlLr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053105825bykf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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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MBN ‘한 번쯤 이혼할 결심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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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MBN ‘한 번쯤 이혼할 결심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053105954sstj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VSpK5rrRJw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newsen/20240826053105954sstj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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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MBN ‘한 번쯤 이혼할 결심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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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6e0bZwwMic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서유나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Piu2tssdJA" dmcf-ptype="general">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고민환의 외도를 두눈으로 목격했던 기억을 소환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Q3rSA88tej" dmcf-ptype="general">8월 25일 방송된 MBN 예능 '한 번쯤 이혼할 결심'(이하 '한이결') 2회에서는 이혜정이 남편 고민환에게 마음의 응어리를 드러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w6J9HHEdN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이혜정은 지인들 앞에서 고민환의 과거 외도를 언급해 고민환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. 이에 이날 고민환은 이혜정의 일을 도와주면서도 "당신 과거에 젖어서 쓸데없는 소리하는 건 그만할 나이가 됐다"며 "정신 차리라"고 경고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KT5IiiBJa" dmcf-ptype="general">하지만 이혜정은 "그때는 가슴에 응어리가 생겨서 말도 안 나왔다. 이제는 '그랬구나. 지난 얘기구나'한다. 나도 말이라도 해야 살지 아니면 억울하고 분해서 살겠냐"면서 "(당시) 내가 '지금은 어떠냐'고 하니까 '지금은 사랑하고 있다'고 했었다"고 또 불쑥 고민환의 외도 시절을 폭로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Woq40CCneg" dmcf-ptype="general">이혜정은 고민환이 "무슨 말이냐. 전혀 기억이 없다"며 시치미 떼자 "치매 왔냐. 그때는 내가 너무 숨 쉴 수 없을 만큼 마음이 아파서 어떤 말도 꺼낼 수 없었다. 내가 당신 그 여자랑 같이 우리 동네 아파트 앞에 서 있는 거 봤지 않냐"고 기억을 소환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Q17Ycc6io" dmcf-ptype="general">이혜정은 "그 여자가 나보다 하나 예쁘지도 않더만. 나보다도 인물이 못했다. 시꺼멓고 삐쩍 말라서"라고 외도녀를 욕하곤 "그 사람은 지금 잘 살려나, 여보?"라고 고민환에게 물었다. 고민환은 어떤 답도 하지 않았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GKT5IiiBLL" dmcf-ptype="general">이후 이혜정은 혼자 파김치를 담그며 "그때 생각하면 세월이 가준 게 고맙다. 그X의 여편네는 뭘 어떻게 하고 사려나. 남의 마음은 그렇게 상처를 주고 자기 인생을 어떠려나. 속에서 천불이 난다"고 혼잣말로 푸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HGNriBBWLn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@</p>
          <p dmcf-pid="XmQnVZZwRi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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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엔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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