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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가족X멜로' 지진희♥김지수·손나은♥최민호, 모텔서 4자대면 "여기서 뭐해?"[★밤TView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6 00:17: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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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qGR7mBBWSD">
          <div dmcf-pid="BTcPGMMUCE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[스타뉴스 | 정은채 기자]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ykQHRRuyk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/사진='가족X멜로' 방송화면 캡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tarnews/20240826001742460lbao.jpg" data-org-width="841" dmcf-mid="7uGE9rrRWr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tarnews/20240826001742460lbao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/사진='가족X멜로' 방송화면 캡쳐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KSj8WQQ0yc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'가족X멜로' 네 사람이 서로를 오해할 만한 상황이 연출됐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9vA6YxxpyA" dmcf-ptype="general">25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'가족X멜로'6회에서는 모텔 앞에서 4자 대면변한 변무진(지진희 분)-금애연(김지수 분)과 남태평(최민호 분)-변미래(손나은 분)의 모습이 그려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UTjqkkPWj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안정인(양조아 분)과 변무진이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을 발견한 금애연은 두 사람의 숨겨진 과거에 대해 묻고자 안정인을 찾아가기로 결심했다. 그러나 안정인이 먼저 금애연을 찾아왔고, 안정인은 "언니, 사진 봤지? 그 새끼 변 사장 아니야. 나 임신 시키고 내뺀 빈털털이 모지리 쓰레기 변 사장 아니라고"라고 오해를 해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uyABEEQlN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안정인은 "4년 전에 잠깐 태국에서 같은 동네에 살았었다. 쿤무이. 변 사장, 태국에서 썼던 이름이다. 걔네는 보통 닉네임을 쓴다. 난 조이였고. 그 동네 살면서 처음 만난 한국인이었다"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7WcbDDxTa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자신이 태국 여행 중 한 남자에 빠져 살림을 차렸고, 결국 임신까지 했었다고 고백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Xmdtnnbhg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변무진과 찍은 사진을 아직도 갖고 있는 이유는 뱃속 아기와 함께 찍은 유일한 사진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. "임신한 거 알자마자 그 새끼는 토껴버렸고, 한국 갈려고 해도 비행기 표 살 돈이 없어서 눈 딱 감고 스트립쇼 면접 봤다"라고 덧붙였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8ZsJFLLKCo" dmcf-ptype="general">이를 들은 금애연이 "미친년"이라고 하자 안정인은 "변 사장도 똑같이 말하더라"라며 당시 변무진이 "남자 하나 잘못 만나 혼자 고생한 여자 하나 생각나서 그런다"라고 하면서 전재산을 자신에게 줬었다고 전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65Oi3oo9WL" dmcf-ptype="general">한편, 변무진은 일을 마친 금애연을 찾아와 여러 선물을 주며 애정공세를 펼쳤다. 그러면서 "남편도 없는데 이런거라도 해. 이거 말고도 줄거 많다. 그동안 애들 챙기느라 넌 못 챙겼을거 아니야"라고 덧붙였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21s8CCnTn" dmcf-ptype="general">금애연은 그런 변무진을 애틋하게 바라봤다. 변무진이 낡은 동네 풍경을 보며 감성에 젖자 금애연은 "재개발이라도 되면 더 부자 되실텐데 집주인 씨"라고 했다. 이에 변무진은 "그러면 나한테 다시 시집 올래?"라고 기습 고백했고, 금애연은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. 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QVtO6hhLhi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/사진='가족X멜로' 방송화면 캡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tarnews/20240826001743870maxt.jpg" data-org-width="841" dmcf-mid="zbBYnXXDCw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6/starnews/20240826001743870maxt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/사진='가족X멜로' 방송화면 캡쳐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xfFIPllolJ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이후 야구 배트 연습장에서 재회한 변무진과 금애연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. 변미래와 변현재에 미안함으로 술을 마시다 만취한 금애연은 변무진에게 "나 미래 얼굴 못 봐"라며 집에 들어가길 거부했다.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yi9Xg11mSd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변무진이 "우리 집에 가자. 애연이 너는 침대에서 자고 난 바닥에서 자면 되니까"라고 제안했다. 그러나 금애연은 "난 저기서 갈거니까 신경 꺼"라며 건너편 모텔을 가리켰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Wn2ZattsWe" dmcf-ptype="general">변무진은 그런 금애연의 성화에 못 이겨 만취한 금애연을 모텔 방까지 데려다주고자 했다. 그러나 그곳에서 만취한 남태평을 데리고 모텔에 온 변미래와 마주쳤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LV5NFFOCR" dmcf-ptype="general">금애연은 정신이 번쩍 들어 변미래에 "너 지금 여기서 뭐해?"라고 따졌고, 변미래 역시 변무진과 함께 모텔에 있는 금애연에 분노하며 "엄마는 여기서 뭐하는데? 무슨 설명을 들어도 해명이 안될 것 같은데"라고 서로를 단단히 오해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TcPGMMUSM" dmcf-ptype="general">정은채 기자 star@mtstarnews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타뉴스 &amp; starnewskorea.com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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