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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이혜정 “♥고민환 불륜 상대에 웃던 얼굴 죽어도 안 잊혀”(한이결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5 23:15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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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MBN ‘한 번쯤 이혼할 결심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5/newsen/20240825231548642yhdj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9aNMKwwMi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5/newsen/20240825231548642yhdj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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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MBN ‘한 번쯤 이혼할 결심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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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MBN ‘한 번쯤 이혼할 결심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5/newsen/20240825231548771qiky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2me20gg2d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5/newsen/20240825231548771qiky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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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MBN ‘한 번쯤 이혼할 결심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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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8EoPqkkPig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서유나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6DgQBEEQno" dmcf-ptype="general">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가슴 깊이 박힌 상처를 드러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ZvDnXXDiL" dmcf-ptype="general">8월 25일 방송된 MBN 예능 '한 번쯤 이혼할 결심'(이하 '한이결') 2회에서는 이혜정의 고민환 불륜 폭로 이후가 그려졌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QpXCA00Cen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이혜정은 지인들 앞에서 고민환의 불륜 사건을 언급해 고민환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. 이에 데면데면 지내던 부부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SroPlloLi" dmcf-ptype="general">이때 고민환은 "남편이 부탁한 게 있으면 당신도 감정적으론 못할지라도 들어줘야 하는 건데, 들어준다고도 했다. 그런데 똑같은 짓을 반복하니까 내가 그때마다 화나는 거다. 얄팍한 여성의 오락가락한 제주도 날씨같다"며 이혜정을 탓하고 따졌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qFTwzzTnJ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이혜정은 고민환의 말을 다 듣기도 전에 "내가 얼마나 참는지 당신이 알아야지"라고 일침, "이런 태도로는 어떤 여자랑도 살 수 없다. 결국 쫓겨날 스타일이다. 머리 검은 짐승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. 당신은 이렇게 해서 누구랑 소통하고 화해하고 이해하고는 애저녁에 관둬야 한다"고 지적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WyONMTTNnd" dmcf-ptype="general">고민환은 이에 돌발 행동을 보였다.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 것. 스튜디오의 이혜정은 "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한 시간이 있었으면 안 그랬을 거다. 미안하다고 한 적이 없다. '지나간 일인데 왜 자꾸 되새기냐. 너 좋겠다'라고 하니 누구를 붙들고 제 속을 털어놓겠냐"고 토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MVpYxxpee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이런 일이 생겼을 때 상대방을 절대 보지 마시라. 남편의 (외도) 상대를. 그 사람을 보고 웃었던 얼굴이 죽어도 안 잊혀진다. 정말 문패를 다는 것처럼 딱 있는 거다. 저는 비슷한 상황, 모임 갔을 때 남편이 그런 얼굴로 웃고 있으면 동시에 그런 생각이 난다. 그럼 남편은 왜 또 야단이냐고 자기가 피해자처럼 한다. 다 지나간 일인데 언제까지 그걸로 그럴 거냐고 하니까 상처받은 사람만 힘이 든다"고 하소연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GRfUGMMULR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@</p>
          <p dmcf-pid="HrNMKwwMeM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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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엔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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