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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조연우 "故 최진실 영정사진 들었다 뒷말, 날 아껴준 사람"[금쪽]

온카뱅크관리자

2023-03-25 09:35: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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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tmd3ujqkvF">
          <div dmcf-pid="FP0wOKhVht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[스타뉴스 김노을 기자]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3MushVv8C1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/사진=채널A 방송화면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303/25/starnews/20230325093528803asyz.jpg" data-org-width="560" dmcf-mid="5yx53oUNC0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303/25/starnews/20230325093528803asyz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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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/사진=채널A 방송화면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0reFUNzch5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[김노을 스타뉴스 기자] 배우 조연우가 고(故) 최진실과 생전 인연을 조심스럽게 고백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plgzKwVsTZ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'오은영의 금쪽 상담소'에는 조연우와 한정수가 출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Saq9rfOCX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조연우는 "최진실 누나가 돌아가셨을 때, 제가 영정사진을 들 정도로 가까웠던 사이"라고 운을 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N4YZdtnCH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"(최)진영이 형이 부탁을 해서 (최진실의) 영정사진을 들었는데 그걸로 뒤에서 너무 말이 많았다. '왜 네가 영정사진을 드냐' '최진실과 무슨 관계냐'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"고 말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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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/사진=채널A 방송화면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303/25/starnews/20230325093530126rwkz.jpg" data-org-width="560" dmcf-mid="1aWLNFcpT3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303/25/starnews/20230325093530126rwkz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/사진=채널A 방송화면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z7Tig1j3TY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이어 "(최)진실 누나는 진영 형 때문에 알게 됐다. 그때 제가 일을 한창 열심히 할 때였는데 누나가 '같이 일하자'면서 본인이 사무실을 만든다며 스카우트 제의를 주셔서 자주 봤다"고 최진실과 인연을 회상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qEx53oUNWW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"저를 먼저 이끌어준 분이 처음, 보살핌을 받는 느낌도 처음이었다. 누나가 저한테 '우리 집안 사람들이 다 왜 이렇게 너를 좋아하는 거야'라고 하셨다. 그만큼 저를 되게 아껴주셨다"고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HDfPlMTCy" dmcf-ptype="general">김노을 기자 sunset@mtstarnews.com</p>
          <p dmcf-pid="by6H1i3olT" dmcf-ptype="general">김노을 기자 sunset@mtstarnews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sⓒ 스타뉴스(starnewskorea.com)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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