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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김건희 명품백 '무혐의' 가닥…도이치는 이원석 임기 넘길 듯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2 18:59: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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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73CGjhhL0f">
          <p dmcf-pid="zQp9WUUl3V" dmcf-ptype="general"><br><strong>도이치 전주 소환 조사 진행 중<br>권오수 항소심 선고 영향 관심</strong>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qXwSnrrRz2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무혐의로 수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. 김 여사가 지난 2023년 10월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‘2023 적십자 바자’ 를 찾은뒤 나서고 있다. /장윤석 기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THEFACT/20240822161032916sgff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ueIYNCCnu4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THEFACT/20240822161032916sgff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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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무혐의로 수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. 김 여사가 지난 2023년 10월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‘2023 적십자 바자’ 를 찾은뒤 나서고 있다. /장윤석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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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[더팩트ㅣ정채영 기자]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기로 가닥을 잡은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이원석 검찰총장 임기 내에 결론을 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bibP1KKGuK" dmcf-ptype="general">검찰 관계자는 22일 '김 여사 관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속도'를 묻는 취재진에게 "수사 중인 사항으로 답변이 어렵다"며 "전주 소환 조사가 계속 진행 중"이라고 말을 아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ibP1KKGpb" dmcf-ptype="general">최근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(김승호 부장검사)는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에 혐의없음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9yAORcc6FB" dmcf-ptype="general">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날 오후 대검찰청 주례 정기보고에서 이원석 총장에게 이를 보고할 가능성이 높다. 다만 도이치모터스 수사는 보고하지 않는다. 이 관계자는 "법무부 장관의 지휘로 수사에서 총장이 배제돼 있는 사건이기 때문에 보고드리지 않는 걸로 알고 있다"고 설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CLE8oo90q" dmcf-ptype="general">이 총장의 임기는 내달 15일까지로 임기 내 수사 마무리가 쉽지 않아 보인다. 권오수 전 회장 등이 기소된 도이치모터스 사건 2심 선고기일은 내달 12일이다. 김건희 여사처럼 전주로 참여한 손모 씨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2심에서 방조 혐의로 추가 기소돼있어 법원 판단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VlgwPaaVUz" dmcf-ptype="general">이 의혹은 김 여사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 당시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시세 조종을 통해 주가를 조작하는 과정에 주식과 자금을 대고 차익을 봤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ExoBMMU07" dmcf-ptype="general">2021년 재판에 넘겨진 권 전 회장은 지난해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을 진행 중이다. 당시 1심 재판부는 김 여사의 계좌 3개와 최 씨의 계좌 1개가 시세조종에 활용됐다고 봤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Qp9WUUluu" dmcf-ptype="general">'항소심 결과를 보고 수사 결과를 낼 것인지' 묻는 말에 검찰 관계자는 "항소심 결과를 꼭 보고 판단한다, 안 한다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없다"며 "필요한 수사를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7T1Dyyj0U" dmcf-ptype="general">chaezero@tf.co.kr</p>
          <p dmcf-pid="6dq8ZBBW7p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.</strong><br>▶카카오톡: '더팩트제보' 검색<br>▶이메일: jebo@tf.co.kr<br>▶뉴스 홈페이지: http://talk.tf.co.kr/bbs/report/write</p>
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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