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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이상순 “앨범 준비 때 ♥효리 일 많아져… 3~4개월 걸려” (핑계고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2 18:32:5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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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유튜브 채널 ‘뜬뜬’ 캡처.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ilgansports/20240822183253081kike.jpg" data-org-width="750" dmcf-mid="q5N0u66Fk6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ilgansports/20240822183253081kike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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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=유튜브 채널 ‘뜬뜬’ 캡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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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가수 이상순이 지난달 발매한 신곡 ‘완벽한 하루’ 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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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22일 유튜브 채널 ‘뜬뜬’ 콘텐츠 ‘핑계고’에는 유재석이 가수 정재형, 이상순과 만나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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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유재석은 이상순에게 “효리는 잘 지내냐?”면서 근황을 물었다. 이상순은 “효리는 잘 지내고 있다”며 “제가 서울에 자꾸 오니까 효리가 (제주도) 집에서 반려견 케어를하고있다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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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이상순은 “‘완벽한 하루’ 작업할 때 효리가 일이 많아졌었다. 한 곡하는 데도 3~4개월이 걸렸다. 몇 번이나 수정했다”고 말했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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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이날 유재석은 이상순에게 “참 말주변이 좋다”며 유튜브 채널 개설을 추천했다. 그러나 이상순은 “해보고 싶긴 한데, 제 성격상 제가 모든 걸 직접 해야 해서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갈 것 같다. 시작하기 무섭다”고 고백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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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김지혜 기자 jahye2@edaily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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