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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손담비, 母 불화설 해명 “성인되고 처음으로 뺨 한대…훌훌 털었다”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2 18:16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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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Hi1urYYcwI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손담비. 연합뉴스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sportskhan/20240822181614603mxfa.png" data-org-width="533" dmcf-mid="WnVpDyyjwl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sportskhan/20240822181614603mxfa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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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손담비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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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Xnt7mGGkmO" dmcf-ptype="general"><br><br>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모친과의 과거 갈등에 대해 해명했다.<br><br>21일 유튜브 채널 ‘담비손’에는 ‘결혼백서, 담비와 규혁의 궁합은?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.<br><br>영상에서 손담비는 “엄마에 대해서 뺨 때리고 그런 걸 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. 사실 그때의 분위기, 엄마 세대의 그때는 다 맞고 자랐다”며 어디까지나 방송이라는 점을 강조했다.<br><br>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Zo3qOXXDrs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유튜브 채널 ‘담비손’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sportskhan/20240822181616103unbr.pn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YrPJF22Xsh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sportskhan/20240822181616103unbr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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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유튜브 채널 ‘담비손’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5g0BIZZwmm" dmcf-ptype="general"><br><br>이어 “성인돼서 처음으로 뺨 한 대 맞은 거다. 엄마가 나름의 아픔이 있지 않냐. 이제는 저희가 훌훌 털어버리고 좋은 얘기와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”며 “얼마 전에 생신이었는데 맛있는 것도 먹고 얘기도 했다. 이번주 목요일에 스튜디오 마지막 녹화가 있다”고 했다.<br><br>앞서 손담비는 TV조선 ‘아빠하고 나하고’에 모친과 출연해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를 고백했다. 방송에서 손담비는 “내 기억 속 부모는 너무 엄했다. 너무 말이 없으니까 이게 가족인가 생각이 들었고 사랑을 못 받았다고 느꼈다”라며 가정 환경으로 인해 결혼까지 망설였다고 털어놨다.<br><br>손담비 어머니는 “딸이 ‘엄마, 나는 아빠나 엄마와 추억이 없고 사랑받지 못하고 자랐다’고 하길래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뺨을 때렸다. ‘부모한테 사랑받지 못해 누구에게 사랑 줄 수 없다. 결혼 안 한다’라고 말을 하는데 진짜 그날 죽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화가 났다. 벌떡 일어나서 양쪽 뺨을 때리며 ‘그렇게 밖에 말 못 하냐’고 했다”며 당시를 회상해 충격을 안겼다.<br><br>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@kyunghyang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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