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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故이선균 비보만 남기고…마약 의혹 사건 11명 중 5명 송치 '용두사미'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2 18:00: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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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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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YfSrYYcCo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▲ 이선균 ⓒ곽혜미 기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spotvnews/20240822180007596fkay.jpg" data-org-width="900" dmcf-mid="86ye4LLKW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spotvnews/20240822180007596fkay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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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▲ 이선균 ⓒ곽혜미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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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QG4vmGGkWL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티비뉴스=장진리 기자] 배우 고(故) 이선균 등 유명인들의 마약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될 전망이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WVlwWWACn" dmcf-ptype="general">22일 경찰, 법조계에 따르면 이번 유명인 마약 의혹 사건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11명 중 경찰이 검찰에 송치한 피의자는 5명이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MI8BMMUSi" dmcf-ptype="general">검찰에 송치된 피의자에는 마약 투약 혐의와 함께 이선균에게 3억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는 유흥업소 여실장과 이 여실장에게 마약을 건넨 의사 등이 포함됐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WRC6bRRuhJ" dmcf-ptype="general">인천지검은 5명 가운데 유흥업소 여실장과 의사, 이선균을 협박한 여실장의 지인 등 3명을 기소했다. 나머지 유흥업소 여종업원, 작곡가는 각각 서울중앙지검과 경기 안양지천으로 넘겨졌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nTRfnnbTd" dmcf-ptype="general">나머지 6명에 대한 처분 결과는 확인되지 않았다. 경찰은 수사선상에 오른 나머지 6명의 처분 결과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GLye4LLKCe" dmcf-ptype="general">이선균의 사망이라는 충격적인 비보를 낳은 마약 사건은 지난해 10월 중순 처음 알려졌다. 이선균에 이어 며칠 후에는 가수 지드래곤 역시 수사선상에 오르는 등 유명인들의 이름이 거론돼 충격을 안겼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HoWd8oo9WR" dmcf-ptype="general">지드래곤은 경찰 조사 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, 이선균의 경우 경찰의 수사를 받다 지난해 12월 돌연 세상을 떠났다. 이선균이 사망하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 조사는 마무리됐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unFYuuSSM" dmcf-ptype="general">경찰은 증거 없이 과잉 수사를 벌였다는 비난을 면치 못했고, 심지어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수사와 관련된 내부 문서를 외부에 유출한 사실까지 드러났다. 수사 기록을 외부에 유출한 경찰관은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7L3G77vSx" dmcf-ptype="general">&lt;저작권자 ⓒ SPOTV NEWS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&gt;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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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티비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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