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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60명 설사·복통…식중독 증세에 창원 냉면집 영업 중단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2 17:40:3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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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기사와 사진은 관련 없음. 연합뉴스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joongang/20240822165147756jicw.jpg" data-org-width="560" dmcf-mid="XjDNSFFOhm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joongang/20240822165147756jicw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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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기사와 사진은 관련 없음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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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1IXTu66FyD" dmcf-ptype="general"> 경남 창원의 한 냉면 전문점을 다녀간 손님 6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tCZy7PP3yE" dmcf-ptype="general">창원시는 지난 12일 창원 시내 냉면 전문점을 방문했던 손님들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창원보건소가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mXTu66FTk" dmcf-ptype="general">16일 첫 민원 신고가 접수됐고, 현재까지 환자는 60여명으로 확인됐다. 이 중 28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았고, 일부는 퇴원했다. 환자 중 일부에게서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.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 빠르게 번식하는 살모넬라균에 감염 될 경우, 대부분 18~36시간 잠복기 후 복통·설사·구토·열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. 냉면이나 김밥 재료로 쓰이는 계란 지단 등에 잘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3sZy7PP3Wc" dmcf-ptype="general">창원보건소는 냉면 전문점 종사자 인체 검사를 하고 환자, 식당 내 냉면 육수, 조리기구 등에서 확보한 검체 50여건을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0O5WzQQ0CA" dmcf-ptype="general">해당 식당은 지난 16일 잠정적으로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rHvU88tTj" dmcf-ptype="general">시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감염 경위를 확인하고, 행정처분 등을 검토하고 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UmXTu66FWN" dmcf-ptype="general">한지혜 기자 han.jeehye@joongang.co.kr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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