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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“우리 아파트 한달새 2억 올라 신고가, 그런데 1층이래”…그럼 로얄층은 얼마나 뛸려고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2 16:08:41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 동향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xXZMxKKGJr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ywruUHHELw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[사진 출처 = 연합뉴스]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mk/20240822154700311erwr.jpg" data-org-width="500" dmcf-mid="QIugoQQ0em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mk/20240822154700311erwr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[사진 출처 = 연합뉴스]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WHXxQbbYMD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서울 아파트 가격이 22주 연속 오르면서 수도권 곳곳에서 최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YHXxQbbYJE" dmcf-ptype="general">다만, 이번주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은 다소 줄었다. 일각에서 최근 급등한 매도 호가에 관망하는 분위기도 일부 감지되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0pLn66Fnk" dmcf-ptype="general">한국부동산원이 22일 발표한 8월 셋째 주(19일 기준)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.28% 올라 22주 연속 상승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tFJdff5ec" dmcf-ptype="general">최고가도 연일 나오고 있다.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 전용면적 79㎡(1층)는 이달 16일 21억원에 사상 최고가로 손바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zqjNRRunA" dmcf-ptype="general">지난달 3일 같은 평수(5층)가 19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감안하면 한 달여 만에 2억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. 게다가 1층이 최고가를 찍었다는 데서 상승세가 탄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MRSlEEQLj" dmcf-ptype="general">동작구 본동 래미안트윈파크 59㎡(13층) 역시 이달 11일 14억7000만원에 최고가로 매매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86OsNNfdN" dmcf-ptype="general">부동산원은 “서초구, 강남구를 중심으로 상승거래가 발생하고 있으며 마포구, 용산구 등 강북권 인기 단지는 매도 희망 가격 상승에 따른 관망 분위기가 다소 존재하나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7zNaMMUia" dmcf-ptype="general">다만 상승폭은 5년11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던 전주(0.32%)에 비해 0.28%로 축소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msz7ZZwRg" dmcf-ptype="general">구별로 보면, 반포·잠원동 한강변 선호단지 위주로 가격이 오른 서초구(0.59%)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, 금호·행당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오른 성동구(0.57%)가 뒤를 이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PQCIAA8Ro" dmcf-ptype="general">송파구(0.48%), 마포구(0.37%), 용산구(0.32%), 강남구(0.39%), 동작구(0.34%), 광진구(0.31%)도 평균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wruUHHEML" dmcf-ptype="general">수도권에서는 인천(0.16%→0.15%) 아파트 값이 전주보다 상승폭을 줄인 반면 경기(0.10%→0.11%)는 상승폭을 키웠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hl9K33Idn" dmcf-ptype="general">경기도에서 최고가 거래가 발생했는데,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 전용 84㎡(12층)는 17억2000만원에 최고가 거래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xMlhkkPdi" dmcf-ptype="general">지방 아파트값은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하락폭은 지난주 0.02%에서 이번주 0.01%로 감소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jAt1vvaJJ" dmcf-ptype="general">전세시장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셋값 상승폭이 커지면서 전국 기준 전셋값 상승폭 역시 지난주 0.07%에서 이번주 0.08%로 소폭 커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yW8477ved" dmcf-ptype="general">서울의 경우 전셋값이 66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지난주 0.19%에서 이번주 0.20%로 상승폭도 확대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OBAjee7Je" dmcf-ptype="general">부동산원은 “전반적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중소형 규모를 중심으로 전세 문의가 꾸준한 가운데 역세권·학군지·대단지 등 선호단지 위주로 거래 가격과 매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”고 전했다.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매일경제 &amp; mk.co.kr. 무단 전재,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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