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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뉴스]"안세영 사태 조사"… 배드민턴협회 진상조사위원회 활동 '잠정 중단'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2 15:28:00

<table class="nbd_table"><tbody><tr><td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7/2024/08/22/0001022499_001_20240822152910845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'안세영 사태'를 조사하기 위해 꾸려졌던 대한배드민턴협회 진상조사위원회의 활동이 잠정 중단됐다. 사진은 김학균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감독이 진상조사위원회에 출석해 진술하고 있다. /사진= 뉴스1</em></span>    </td></tr></tbody></table>&#039;안세영 사태&#039;를 조사하기 위해 꾸려졌던 대한배드민턴협회 진상조사위원회의 활동이 잠정 중단됐다.<br><br>22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진상조사위 활동을 중단하라는 시정명령을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내렸다. <br><br>진상조사위는 안세영의 발언으로 불거진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수 부상 관리와 국제 대회 참가 시스템, 대표 선수 훈련 시스템, 관리 규정 등을 파악하기 위해 출범했다. <br><br>조사위원은 협회 인권위원장과 감사, 변호사 2명, 교수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. 그런데 이들 모두 김택규 협회장이 승인한 인물이라 공정한 조사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. <br><br>진상조사위 구성 시 이사회 소집한 후 동의를 거쳐야 하는 절차를 생략해 문체부로부터 지적도 받았다. <br><br>진상조사위는 지난 16일 김학균 감독과 성지현·이경원 코치를 불러 4시간가량 확인 조사를 했다. 이후 안세영을 불러 면담을 이어가려 했지만 참석을 거부했다.<br><br>안세영과 협회에 대한 조사는 문체부의 주도로 다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. 협회 관계자는 &quot;문체부가 다시 조사 기구를 꾸리기 위해 준비 중인데 곧 정리가 될 것&quot;이라며 &quot;진상조사위와 별개로 안세영과는 소통이 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&quot;이라고 말했다.<br><br>

'안세영 불참' 배드민턴협회 진상조사위 6일 만에 중단... 문체부 시정명령 올해 해외주식 ETF 순자산 17조 늘었는데···국내주식형은 겨우 1조 불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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