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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고아성 “女 원톱 영화 수익률 1위, 뿌듯해요”[인터뷰①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2 15:10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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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고아성, 사진제공|엔케이콘텐츠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sportskhan/20240822151007588kgpf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xcHRgxxpOu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sportskhan/20240822151007588kgpf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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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배우 고아성, 사진제공|엔케이콘텐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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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Y8Ry1vvar0" dmcf-ptype="general"><br><br>영화 ‘한국이 싫어서’(감독 장건재) 고아성이 여성 원톱 영화 중 수익률 1위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.<br><br>고아성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갖고 싶은 수식어를 묻자 “누군가에게 들었는데 내가 여성 원톱 영화 수익률 1등이라고 하더라. 뿌듯했다”고 밝혔다.<br><br>그는 “내가 대한민국 흡연 연기 1위라고 하더라. 그런데 2위가 류승범 선배다”라고 씁쓸하게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.<br><br>이어 여성 원톱 영화 수익율 1등도 했다며 “꼭 이 영화를 성공시킬거로 목표로 임해서 그런 것 같다. 자랑스럽다”고 설명했다.<br><br>그에게 있어 연기는 어떤 존재냐라는 질문에 “다행히 사람에 대한 내 호기심이 이어지고 있다. 그래서 연기를 여전히 재밌게 할 수 있는 것 같다”며 “솔직히 예전엔 옷도 잘 입고 싶고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면 지금은 배우로서 길을 잘 가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. 작품이 최우선이다”고 답했다.<br><br>‘한국이 싫어서’는 20대 후반의 ‘계나’(고아성)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직장과 가족,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다. 오는 28일 개봉한다.<br><br>이다원 기자 edaone@kyunghyang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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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아성 “‘항거’ 유관순 연기하다 ‘한국이 싫어서’로 컴백…신기한 인생이죠”[인터뷰②] [SCin스타] 율희, 前남편 최민환 의식했나 "솔로최고, 힘들게 하는 사람 만나지마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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