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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14살 나이차 신데렐라·왕자님…'새벽 2시' 신현빈·문상민 꿈 같은 로맨스(종합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2 15:10:4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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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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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서민정 감독, 신현빈, 문상민, 윤박, 박소진이 참석했다.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.sewan@jtbc.co.kr (콘텐트비즈니스본부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JTBC/20240822151048755xwvl.jpg" data-org-width="559" dmcf-mid="zGsIWssdsh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JTBC/20240822151048755xwvl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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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서민정 감독, 신현빈, 문상민, 윤박, 박소진이 참석했다.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.sewan@jtbc.co.kr (콘텐트비즈니스본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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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14살 나이 차의 신데렐라와 왕자님이 시청자를 찾아온다. 클리셰를 파괴하는 로맨틱 코미디,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에서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.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신현빈이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 역을 맡았다. 동화 속 신데렐라 스토리는 믿지 않는 현실주의자 윤서는 1년 6개월 간 사귄 남자친구가 회사 대주주의 막내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된 후 그와의 이별을 선택한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신현빈과 호흡을 맞출 문상민은 완벽한 재벌남 주원으로 분한다. 주원은 태생부터 금수저인 재벌가 막내아들이지만 윤서에게만큼은 모든 걸 내려놓은 인물이다. 그는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한 윤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윤박이 AL카드 회사 부회장 시원을, 박소진이 재벌 인플루언서 미진을 연기한다. 두 사람은 정략결혼으로 시작해 사랑에 빠지는 부부를 연기한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신데렐라의 클리셰를 파괴한, 재치 넘치는 로맨스다. 신현빈이 연기하는 윤서 캐릭터가 신데렐라의 운명을 거부하는 신데렐라로 그려지면서, 클리셰를 비튼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8nicOjj4rk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서민정 감독, 신현빈, 문상민, 윤박, 박소진이 참석했다.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.sewan@jtbc.co.kr (콘텐트비즈니스본부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JTBC/20240822151050582thhj.jpg" data-org-width="560" dmcf-mid="qgoawoo9D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JTBC/20240822151050582thhj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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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서민정 감독, 신현빈, 문상민, 윤박, 박소진이 참석했다.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.sewan@jtbc.co.kr (콘텐트비즈니스본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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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6LnkIAA8rc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br>신현빈은 "신데렐라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났지만 거부한다. 주어진 상황과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하고, 너무 과한 상황을 거부한다. 신데렐라가 되는 상황을 맞이한 것이 기쁘지 않고 곤란해 한다"고 윤서 역을 설명했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문상민이 신데렐라에게 끊임없이 매달리는 왕자님 역할을 맡았다. 전작 '웨딩 임파서블'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연하남을 연기한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oLECcc6wA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서민정 감독, 신현빈, 문상민, 윤박, 박소진이 참석했다.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.sewan@jtbc.co.kr (콘텐트비즈니스본부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JTBC/20240822151051964rqyi.jpg" data-org-width="560" dmcf-mid="Bk5y1vvamI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JTBC/20240822151051964rqyi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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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서민정 감독, 신현빈, 문상민, 윤박, 박소진이 참석했다.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.sewan@jtbc.co.kr (콘텐트비즈니스본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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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문상민은 "현실보다는 사랑, 윤서만을 위해 사는 사람이다. 직진 연하남 캐릭터"라고 설명하면서, "개인 사비로 슈트를 맞췄으니까, 잘 소화하고 싶었다. 15벌을 개인 사비로 맞췄다"며 여심을 사로잡을 슈트핏을 예고하기도 했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신현빈과 문상민은 시청자를 설레게 할 새로운 신데렐라 스토리를 자신했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신현빈은 "주원이 굳이 재벌 3세가 아니더라도, 이 정도로 잘하는 남자친구는 놓치면 안 된다. 보시면, 모두가 꿈꾸는 남자친구를 문상민이 어떻게 보여주는지 아실 수 있다"며 "굉장히 즐겁게 촬영했다. 호흡을 점수로 매긴다면 100점 혹은 더 잘할 수도 있을지 모르니, 99점이다"라고 했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xsmT5SSgIN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서민정 감독, 신현빈, 문상민, 윤박, 박소진이 참석했다.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.sewan@jtbc.co.kr (콘텐트비즈니스본부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JTBC/20240822151053600clnk.jpg" data-org-width="560" dmcf-mid="bDTOymmeD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JTBC/20240822151053600clnk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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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서민정 감독, 신현빈, 문상민, 윤박, 박소진이 참석했다.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.sewan@jtbc.co.kr (콘텐트비즈니스본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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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y9KQn66FEa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 극 중 연상연하 커플을 연기하는 신현빈과 문상민. 실제 14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이에 대해 신현빈은 "문상민이 '나이를 혹시 속인 거 아닐까'란 이야기를 했었다. (레트로) 취향이 있더라. 오히려 편하게 지냈다. 솔직하고 밝은 사람이어서, 빨리 친해졌다. 그렇게까지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건 못 느끼고 촬영했다"고 했고, 문상민은 "너무 감사하게도 연하남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연이어 연기하고 있다. 제 매력은 미소인 것 같다"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윤박과 박소진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. 신현빈-문상민이 신데렐라 이야기를 비틀었듯, 윤박과 박소진이 연기하는 시원과 미진 또한 보통이 로맨스 주인공은 아니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"(박소진과) 세 번째 만났다"는 윤박은 "첫 작품에서는 같이 붙는 신이 없었다. 두 번째 드라마를 찍을 때는 알아가다가 썸을 타고 사귀기로 한 다음 끝났다. 이번엔 부부다. 다음 작품에서는 이혼을 하지 않을까. 그만큼 연기적으로 친밀하다"고 전했고, 박소진은 "정략 결혼이지만 가깝기는 한 사이다. 결혼 후 알아가는 재미가 연애의 재미보다 짜릿하고 깊다. 정말 재미있다"라고 했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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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서민정 감독, 신현빈, 문상민, 윤박, 박소진이 참석했다.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.sewan@jtbc.co.kr (콘텐트비즈니스본부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JTBC/20240822151054900nbku.jpg" data-org-width="560" dmcf-mid="KJQLkiiBOs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JTBC/20240822151054900nbku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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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서민정 감독, 신현빈, 문상민, 윤박, 박소진이 참석했다.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.sewan@jtbc.co.kr (콘텐트비즈니스본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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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서민정 감독, 신현빈, 문상민, 윤박, 박소진이 참석했다.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.sewan@jtbc.co.kr (콘텐트비즈니스본부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JTBC/20240822151056138qkyt.jpg" data-org-width="560" dmcf-mid="9N0KPBBWIm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JTBC/20240822151056138qkyt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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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서민정 감독, 신현빈, 문상민, 윤박, 박소진이 참석했다.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.sewan@jtbc.co.kr (콘텐트비즈니스본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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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서민정 감독, 신현빈, 문상민, 윤박, 박소진이 참석했다.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.sewan@jtbc.co.kr (콘텐트비즈니스본부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JTBC/20240822151058166zaqt.jpg" data-org-width="560" dmcf-mid="2jFB8zzTDr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JTBC/20240822151058166zaqt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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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서민정 감독, 신현빈, 문상민, 윤박, 박소진이 참석했다.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.sewan@jtbc.co.kr (콘텐트비즈니스본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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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모두가 꿈꾸지만 예상하지는 못했던 로맨스, '새벽 2시의 신데렐라'는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. 연출을 맡은 서민정 감독은 "캐릭터가 다채롭다.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로, 유쾌한 캐릭터 플레이 연기가 이어진다. 클리셰를 파괴하는 부분도 있다. 일단 헤어지고 시작하는 로맨스다"고 했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'새벽 2시의 신데렐라'는 오는 24일 오후 9시 첫 공개된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.jungsun@jtbc.co.kr (콘텐트비즈니스본부) 
           <br>사진=박세완엔터뉴스팀 기자 
          </div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JTBC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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