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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정해인♥정소민 조합, 전 세계 홀렸다…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진입 (엄마친구아들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2 15:03: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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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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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W9rhuXXD7J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xportsnews/20240822150324868cufp.jpg" data-org-width="893" dmcf-mid="QygkXhhLFL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xportsnews/20240822150324868cufp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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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Y2ml7ZZwFd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) ‘엄마친구아들’ 정해인, 정소민의 만남은 역시 옳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VsSz55rFe" dmcf-ptype="general">tvN 토일드라마 ‘엄마친구아들’이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‘엄친딸’ 배석류(정소민 분)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‘엄친아’ 최승효(정해인)의 재회로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. 유쾌한 웃음과 설렘,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모두 담은 ‘힐링 풀패키지’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NF7J441pR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반응은 뜨거웠다. 단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화제성 차트까지 휩쓸었다.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(FUNdex)가 발표한 8월 3주 차 TV-OTT 통합 차트에서 2위를 기록, 출연자 화제성에서 정소민(1위)과 정해인(2위)이 이름을 올린 것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Xj3zi88tpM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xportsnews/20240822150326339ywut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xoX3xKKGFn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xportsnews/20240822150326339ywut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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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ZrqVjee77x" dmcf-ptype="general">여기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(비영어) 부문에서도 110만 시청 수와 270만 시청 시간을 기록, 공개 이틀 만에 5위에 진입하며 글로벌 흥행에도 시동을 걸었다. (8월 12일~8월 18일 기준)</p>
          <p dmcf-pid="5mBfAddzzQ" dmcf-ptype="general">그 중심에는 ‘소꿉남녀’ 최승효, 배석류로 완벽 변신한 정해인과 정소민이 있었다.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마주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‘찐친’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. 자타공인 완벽한 ‘엄친아’와 꽉 찬 육각형의 ‘엄친딸’이지만, 쌍방 흑역사 기록기인 서로에게만은 예외인 유쾌하고 설레는 관계성도 흥미로웠다. 함께일 때면 세상 유치하고 장난스러워지면서도, 누구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현실 ‘찐친’ 모드를 발동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sb4cJJqpP" dmcf-ptype="general">정해인은 ‘엄친아’ 최승효 그 자체였다. 캐릭터와 싱크로율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. 특히 담백한데 위트있고 무심한 듯 설레는 매력은 ‘워너비 남사친’의 로망을 안기기에 충분했다. 파혼과 퇴사를 하고 돌아온 배석류의 결정을 묵묵히 지켜보며, 담담히 한 마디를 건네는 최승효식 위로법도 설렘을 배가했다.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을 통해 보여줄 그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를 더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iHFQbbY06" dmcf-ptype="general">정소민은 엉뚱함과 털털함 속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며, 돌아온 로코 여신의 저력을 과시했다. ‘엄친딸’ 배석류의 문제적 컴백이 이야기의 서막을 연 가운데, 정소민은 더없이 현실적인 연기로 캐릭터의 사연과 감정에 몰입을 높였다. 엄마 나미숙(박지영)을 향해 “나는 왜 항상 엄마의 자랑이어야 돼? 가끔은 흉이어도 흠이어도, 그냥 엄마 자식인 걸로는 안돼?”라며 울분을 터뜨리는 장면에서는 수많은 이들의 공감과 울림을 자아냈다. 청춘들의 마음을 저격할 정소민표 ‘공감캐’의 탄생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nX3xKKGu8" dmcf-ptype="general">tvN 토일드라마 ‘엄마친구아들’ 3회는 2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LZ0M99Hu4" dmcf-ptype="general">사진= tvN</p>
          <p dmcf-pid="0QSG2pph0f" dmcf-ptype="general">이창규 기자 skywalkerlee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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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엑스포츠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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