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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‘새벽 2시의 신데렐라’ 문상민 “수트 15벌, 개인 사비로 맞춰”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2 14:52: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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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문상민. 서병수 기자 qudtn@edaily.co.kr /2024.08.22/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ilgansports/20240822145256433wbtc.jpg" data-org-width="800" dmcf-mid="peGI1vvac0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ilgansports/20240822145256433wbtc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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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배우 문상민. 서병수 기자 qudtn@edaily.co.kr /2024.08.22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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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배우 문상민이 “작품을 위해 수트 15벌 정도를 개인 사비로 맞췄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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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문상민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‘새벽 2시의 신데렐라’ 제작발표회에서 “재벌 역할을 위해 수트를 많이 맞췄다. 15벌 정도는 되는 것 같다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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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그러면서 “수트핏을 살리기 위해서 허리도 피고 어깨도 피고 다녔다”며 “수트를 입으면 자신감이 생긴다. 그래서 자세가 펴지는 것 같다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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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이어 “수트 개인 사비로 맞췄다. 그래서 더 잘 소화하고 싶었다. 너무 많아서 결혼식 갈 때 유용하게 쓸 것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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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‘새벽 2시의 신데렐라’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‘주원’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‘윤서’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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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문상민은 재벌남 주원 역을 맡아 태생부터 금수저인 재벌가 막내아들이지만 ‘윤서’에게만큼은 모든 걸 내려놓은 인물을 맡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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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‘새벽 2시의 신데렐라’는 오는 24일 오후 9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되며, 채널A에서는 9시 20분에 방송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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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이수진 기자 sujin06@edaily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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