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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한은총재 "한은이 부동산 가격에 관심 두지 않을 수 없는 상황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22 11:59:16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"서울 등 특정지역 집값이 통화정책의 목표 될 수는 없어"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FqfTi88tUL">
          <p dmcf-pid="3OTd3WWAUn" dmcf-ptype="general">(서울=연합뉴스) 한지훈 민선희 기자 =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"특정 지역 부동산 가격이 통화정책의 수량적 목표가 될 수는 없다"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IyJ0YYcpi" dmcf-ptype="general">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고 '금리 결정 때 서울 집값을 고려하는 게 맞느냐는 지적이 있다'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TZaq11m3J" dmcf-ptype="general">이 총재는 다만, "금융안정 목표가 워낙 중요해 (가계부채 등을) 고려할 수밖에 없고, 전체적인 한국 경제를 볼 때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걸 그냥 두는 게 좋지 않다고 금통위원들이 생각한다"고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y5NBttspd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"금융안정과 장기적 한국 경제 발전 방향을 볼 때 한은이 부동산 가격에 관해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는 상황"이라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uW1jbFFO3e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서 발언하는 이창용 총재 (서울=연합뉴스)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2024.7.11 [사진공동취재단] photo@yna.co.kr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yonhap/20240822115550916lwly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tEi3DLLKz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22/yonhap/20240822115550916lwly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서 발언하는 이창용 총재 (서울=연합뉴스)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2024.7.11 [사진공동취재단] photo@yna.co.kr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7da7Ojj47R" dmcf-ptype="general">hanjh@yna.co.kr</p>
          <p dmcf-pid="qijqCcc60x" dmcf-ptype="general">▶제보는 카톡 okjebo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연합뉴스. 무단전재 -재배포, AI 학습 및 활용 금지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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